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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양주시가 주말 동안 테니스와 궁도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섰다.
14일과 15일 이틀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 및 궁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동호인 간의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에는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양주시 테니스협회는 25개 클럽, 16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대표 종목이다. 클럽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금곡실내체육관에서는 합기도협회장기 합기도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올해 초 별세한 대한민국 합기도 정립자 지한재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추모 영상을 통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무도 정신을 되새겼다.
15일에는 별내동 천마정에서 궁도대회가 열렸다. 120여 명의 궁도 동호인이 참가해 전통 무예의 정신과 예의를 기렸다. 참가자들은 활쏘기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을 지키고 지역 공동체를 활기차게 만드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1인 1체육 실현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참여형 체육문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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