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여성 창업 활성화 위한 '2026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AI 활용 교육 강화, 선배 창업자와의 만남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용산구, ‘년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



[PEDIEN] 서울 용산구가 여성 창업 활성화와 경력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민과 예비 여성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는 단계별 창업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활용 창업 교육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 수강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 발굴,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시장 조사, 판매 방법, 크라우드 펀딩 전략, 자금 조달, 사업 계획 수립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기존 수료생과 신규 참여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용산여성 Start-Up 선배와의 만남', '용산여성 Start-Up 일일장터' 등을 통해 수료생 창업가의 사업 홍보와 경험 공유를 지원한다.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와 연계한 창업 육성 지원도 강화된다. 맞춤형 1:1 상담, 창업 시연회, 경진대회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창업에 관심 있는 용산구 여성 구민과 예비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보무늬를 통해 구글폼으로 하거나,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 창업가가 지역 혁신 성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는 2024년 1기 수료생 7개 팀, 2025년 2기 수료생 6개 팀이 실제 창업에 성공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기 수료생 중심의 협동조합 설립 추진, 비영리 민간단체 '좋은어른' 창립,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후속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용산구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수강생들의 창업 연계와 사업자 등록 지원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