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81회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처인·기흥·수지구, 묘목과 화분 무료 배부…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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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26일 제81회 식목일 기념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26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3개 지역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각 구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선정, 총 4250여 본의 묘목과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처인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 B구역에서 사과대추나무와 루비에스사과나무 묘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1인당 1주씩 받을 수 있으며, 배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묘목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흥구는 동백 호수공원에서 서양철쭉 화분과 율마 화분을 배부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화분 2개씩을 제공한다. 배부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다.

수지구는 수지구청 광장에서 철쭉과 수국을 배부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과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 배부를 병행한다. 배부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1인당 각 1주씩 받을 수 있다.

각 행사장에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는 기쁨과 더불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푸른 용인을 만들고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일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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