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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새일센터, 여성 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받는다. 3월 27일 수상 예정이다.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여성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통합 취업지원, 구인처 발굴, 직업교육훈련 등 6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화성시 새일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담사와 이용자가 함께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뤘다.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자기 이해 및 강점 분석, 노동시장 변화 이해, 맞춤형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한다. 구직역량 강화 훈련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참여자 간 상호 지지와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수상 사례는 장기간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담았다. 진로 재설계를 통해 새로운 직무 분야에 안착한 사례도 포함됐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력 설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윤정자 저출생대응과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새일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력단절 예방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성시 새일센터는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연계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이천시, 2026년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4단계 약제 방제 시행
이천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까지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 330곳을 대상으로 4회분의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개화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작물에 발생하는 무서운 병이다. 감염되면 가지와 줄기, 심지어 과실까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다. 치료법이 없어 발생 시 공적 방제를 해야 하고, 심할 경우 인접 기주식물까지 제거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병이다.이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예방 중심의 촘촘한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을 이미 마쳤으며, 봄철 세균 활동 시기에 맞춰 개화기 약제 방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하도록 농가를 지도하고 있다.이천시의 화상병 방제는 총 4단계로 진행된다. 1차는 개화 전, 2차는 개화 초기, 3차는 만개기에 실시한다. 4차는 미생물 약제로 보완 방제까지 진행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차 약제인 개화 전 방제약제는 석회유황합제 살포 후 7일 이후에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개화기 방제가 화상병 예방의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약제 살포 시기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방제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덧붙여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천시, 2026년 도시농업 교육 텃밭 사업 참여 기관 모집
이천시가 2026년 도시농업 교육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심의 유휴 공간을 활용, 텃밭을 조성하고 도시농업 전문가의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농업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둔 기관 및 단체다. 이천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태 조사, 도시농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와 함께 3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텃밭 재배를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의 즐거움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농 상생과 미래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중리동 주민자치회, 이천역 가는 길 쾌적하게…'우리동네 새단장' 앞장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나섰다.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은 이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줍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체감하는 '우리동네 새단장'은 중리동의 대표적인 환경정화 운동이다. 주민자치회는 과거 직접 조성한 '이천역 가는 길'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당초 오전에 예정됐던 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주민자치회는 월례회의를 마친 후 오후에 줍깅을 진행했다. 이들은 인도와 도로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 비닐 등 생활 쓰레기 약 5kg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안양원 주민자치회장은 "과거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만든 '이천역 가는 길'을 위원들이 직접 관리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이천역과 주변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유혜란 중리동장은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에 주민자치회가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중리동에서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시작으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다른 사회단체들도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동네 새단장'을 통해 중리동 전체가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여주시 가남읍, 지역 복지 '두 날개' 달다
여주시 가남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복지 증진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동안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주민자치회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전문성을 결합,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무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주민자치회가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남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자원 연계와 공동사업 운영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임영석, 심진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가남읍의 민관 협력 복지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가남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구리시, 구리역 롯데캐슬 입주 맞춰 취득세 전담 창구 운영
구리시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에 발맞춰 취득세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3월 30일 예정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에 맞춰,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431세대의 대규모 입주로 예상되는 취득세 관련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구체적으로 3월부터 5월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취득세 신고 납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이를 위해 시는 세정과 내에 '취득세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한다. 인창동에는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선제적 안내 체계도 구축한다. 입주민들이 취득세 신고 절차나 감면 혜택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문 배부, 현수막 설치, SNS 홍보, 보도자료 배포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취득세 감면 요건 등 주요 세무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단지 입주를 통해 지방세 등 약 128억원의 세입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구리시는 전망하고 있다.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에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신고 누락에 따른 가산세 부담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구리시 관계자는 “대규모 신축 단지 입주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2026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에 조성된 거리형 먹거리 공간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하우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이국적인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 월드푸드 스트리트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운영 규정을 안내하고 운영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는 운영 시간 준수, 위생 관리 기준, 운영 대장 작성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규정을 안내하고 운영자들로부터 준수 서약을 받았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과 연계한 할인 행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시는 공연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월드푸드 스트리트로 유입될 수 있도록 관람권 소지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으며 시는 제안된 의견 중 보완 가능한 사항에 대해 향후 운영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운영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월드푸드 스트리트가 보산동 관광특구의 대표 먹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정부시, 해빙기 맞아 노후 하수관로 정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의정부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3월 17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청렴시민감사관, 감사담당관, 그리고 사업부서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수과에서 추진 중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청렴시민감사관이 시공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는 점검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침하 여부가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건설기계 사고 예방 조치와 주변 환경 사고 예방 조치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 시공의 일치 여부 등 계약심사 내용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시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투명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8일,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큰시장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았다. 인근 상가와 행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함종현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소감을 밝혔다.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태극기 교체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계획이다. -
생연2동, 착한 가게들과 손잡고 위기가구 발굴·지원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8일 협의체는 지역 내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지위기가구 선제 발굴 질문지'를 활용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가구에 초롱이네새우젓, 초코파이 등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꼼꼼하게 질문지를 작성하며 가구별 상황을 파악했다.특히 우편물 적치나 주거 환경 악화 등 위기 징후가 보이는 가구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가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활동에는 생연2동의 착한 가게들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초롱이네새우젓, 초코파이, 형제슈퍼, 유진청과,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등은 신선식품과 간식을 후원하며 취약가구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도왔다.김명수 공동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여주시, 쌀 품종 혁신 나선다…지역 특화 품종 개발 교육 실시
여주시가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6일, 여주시는 쌀 품종 대체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여주 쌀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여주시는 10개 읍면에 지역 적응 시험포를 운영하며, 2025년 시험 결과와 2026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윤승 연구사가 참석해 수요자 참여형 품종 육성 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진우 주무관은 2026년 품종 대체 사업 계획과 시험 계통 재배 기술, 농업인 실천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농가들은 새로운 품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여주시는 이번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 농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축적하고, 외래 벼 품종 대체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주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은 단순한 품종 개발을 넘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신품종이 현장에 신속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 쌀의 새로운 미래가 기대된다. -
의정부시, 신재생에너지 확대…전력 자립률 19%까지 끌어올린다
의정부시가 연료전지와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선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정책 변화에 발맞춰 도시의 전력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는 목표다.특히 의정부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에너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최근 정부 에너지 정책은 '지산지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체적인 전력 생산 기반 확보에 힘쓰는 추세다.하지만 현재 의정부시의 전력자립률은 약 1%에 불과하다. 경기도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력요금차등제가 도입될 경우, 시민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에 의정부시는 에너지 생산 방식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대규모 발전 시설을 건설할 부지가 부족한 만큼, 분산형 발전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핵심은 연료전지와 태양광이다. 연료전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공공부지를 적극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4월부터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되면, 의정부시의 전력자립률은 1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도 중위권 수준이다.약 1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규모로, 외부 전력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 등 공공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도 확대한다. 자체 전력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공공부문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도 노린다.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햇빛 자전거길 조성 사업'에도 참여한다. 자전거도로 상부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새로운 형태의 태양광 발전을 시도한다.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는 '아파트 RE100' 모델 도입도 검토 중이다. 시는 도시 경관과 안전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의정부시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은 안정적인 도시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연료전지와 태양광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전력 자립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체육공원 주차장, 이용료 감면 길 열렸다
고양시 체육공원 부설주차장 이용료 감면의 근거가 마련됐다. 고양시의회는 이종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번 조례 개정은 2026년부터 고양시 내 일부 공원 부설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의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양시 체육공원 내 유료 공공체육시설과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자들이 겪을 이중 부담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개정안의 핵심은 유료 체육시설 이용자의 주차장 이용료 감면 기준을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부설주차장 운영 형태 등을 고려해 탄력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종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성사체육공원 이용 주민들이 체육시설 이용료와 함께 주차비까지 이중으로 부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양시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다소나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화성시, 유아 대상 '만세 북아트 만들기' 교육…3·1운동 정신 '쑥쑥'
화성시가 유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만세 북아트 만들기' 교육을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 지역 3·1운동의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교육은 만 3~5세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신체적, 감각적 활동과 비언어적 표현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화성시 3·1운동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동화책과 만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역사에 다가서게 된다.이어서 교구재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감각 스티커를 활용한 '나만의 북아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북아트를 만들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어린이전시실에서는 자유로운 전시 체험을 통해 화성시 독립운동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다.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아이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에 대해 배우게 된다.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화성시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