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체육공원 주차장, 이용료 감면 길 열렸다

이종덕 의원 발의 조례 개정안 통과, 시민 부담 경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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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 ‘체육공원 내 부설주차장 이용료 감면’근거 마련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 체육공원 부설주차장 이용료 감면의 근거가 마련됐다. 고양시의회는 이종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 개정은 2026년부터 고양시 내 일부 공원 부설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의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양시 체육공원 내 유료 공공체육시설과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자들이 겪을 이중 부담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의 핵심은 유료 체육시설 이용자의 주차장 이용료 감면 기준을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부설주차장 운영 형태 등을 고려해 탄력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종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성사체육공원 이용 주민들이 체육시설 이용료와 함께 주차비까지 이중으로 부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양시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다소나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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