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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리시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에 발맞춰 취득세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3월 30일 예정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에 맞춰,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431세대의 대규모 입주로 예상되는 취득세 관련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3월부터 5월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취득세 신고 납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세정과 내에 '취득세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한다. 인창동에는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선제적 안내 체계도 구축한다. 입주민들이 취득세 신고 절차나 감면 혜택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문 배부, 현수막 설치, SNS 홍보, 보도자료 배포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취득세 감면 요건 등 주요 세무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단지 입주를 통해 지방세 등 약 128억원의 세입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구리시는 전망하고 있다.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에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신고 누락에 따른 가산세 부담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대규모 신축 단지 입주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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