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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성시가 유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만세 북아트 만들기' 교육을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 지역 3·1운동의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만 3~5세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신체적, 감각적 활동과 비언어적 표현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화성시 3·1운동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동화책과 만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역사에 다가서게 된다.
이어서 교구재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감각 스티커를 활용한 '나만의 북아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북아트를 만들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
어린이전시실에서는 자유로운 전시 체험을 통해 화성시 독립운동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다.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아이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에 대해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화성시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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