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청춘대로 관악' 이끌 제7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관악구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7기 관악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청춘대로 관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재학 중인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신청은 11월 20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선정된 위원들은 일자리·창업, 문화 예술, 기후 환경, 평등인권·사회안전망, 주거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월 1~2회 분과 회의와 정책 발굴에 참여한다. 또한, 청년정책 공론장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관악청년네트워크는 2020년부터 운영되어 온 관악구의 대표적인 청년 거버넌스 기구다.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정책들이 구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관악구는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위원들에게는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는 '청년 참여의 장'”이라며 “청년의 도전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이벤트 '시간이 멈춘 세상' 진행
서울 서초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온라인 이벤트, '시간이 멈춘 세상'을 1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관련 정보를 습득하도록 기획됐다. 서초구는 자체 제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시간이 멈춘 세상'은 참여자가 가상현실 속 주인공이 되어 아동학대의 유형, 사례, 신고 방법 등을 학습하는 메타버스 게임이다. 참여자들은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PC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kr'을 입력하여 이벤트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웹페이지에서 아동학대에 노출된 아이를 구출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서초구아동보호대응센터'에 입장해 퀴즈에 참여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서초구는 11월 19일 '민·관·경 연합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 권리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12월 12일에는 '아동학대 예방 성과나눔회'를 개최하여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동학대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이번 온라인 이벤트가 더 많은 주민들이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황리에 막 내려…미래 영화인을 꿈꾸다
송파구가 주최한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은 콘텐츠 창작 역량을 키우고 영화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영화제에는 총 15편의 단편 영화가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대상은 잠신중학교의 '우리학교 영재부'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능에 대한 진솔한 고찰을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잠실여고의 '환일몽'과 영파여고·상일미디어고·서울방송고 연합팀의 '고민의 온도'가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수상한 오해원 감독은 영화를 즐기는 마음이 가장 큰 재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시상식은 송파 교육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심사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영화적 역량과 가능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시상식 후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수상작 상영회가 열렸다.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영화제 수상작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관내 교육기관에 안내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
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금천구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 2024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는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금천구는 한국환경공단 시범사업 선정에 이어 자체적인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기후 대응 예산 규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2025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179억 원을 투자, LED 조명 교체,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대한다.수송 부문에서는 친환경 관용차 보급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폐기물 부문에서는 재활용 활성화 예산을 대폭 늘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방침이다.특히, 전체 감축 예산의 40%인 71억 원을 흡수원 부문에 투입, 녹지대 정비와 산림자원 보존에 집중 투자한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재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예산 편성 단계부터 기후 영향을 고려하는 행정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금천구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 자치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관악구, ‘솔로’ 딱지 떼 드립니다!
관악구가 오는 21일과 23일, 직장인 1인가구를 위한 색다른 소개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관악형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자연스럽고 신뢰도 높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2회차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관악구 신사동 파티룸 ‘신림핫스팟’에서 진행된다.1회차 ‘4가지 없는 소개팅’은 11월 21일에 로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된다.4가지는 △NO 빌런 △NO 술 △NO 스킨십 △NO 참가비로 참가자들은 각자에게 10분씩 주어지는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사람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게 된다.사전에 작성한 소개카드를 통해 직업, 취미, MBTI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대화 종료 후에는 상대방에 대한 인상을 메모로 기록한다.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 두 명을 선택해 커플 매칭이 이루어진다.2회차 ‘암흑 소개팅’은 11월 23일에 진행되며 불빛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만남으로 마련된다.참가자들은 시각적인 요소가 배제된 환경에서 오직 목소리와 말투만으로 상대방을 알아가며 신선한 경험을 하게된다.이는 외모보다는 진정한 대화와 교감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직장인 1인 가구들이 더욱 깊이 있는 사회적 관계망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소개팅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인성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이는 참가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관내 거주하는 직장인 또는 관악구에 직장을 두고 있는 1인가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직장인 1인 가구의 경우 오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인가구가 가장 많은 관악구는 취약계층에 집중된 정책뿐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 모두의 일상에 스며드는 새로운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만의 색깔을 담은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서로 연결되는 도시’라는 관악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아야어여로 문의하면 된다. -
도봉구,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상권 활성화 기대
도봉구가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추가로 지정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 기존에는 2,000㎡당 30개 이상의 점포가 있어야 했지만, 이제는 15개로 기준이 낮아져 더 많은 골목 상권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새롭게 지정된 곳은 방학단길, 성황당길, 노해랑길, 학마을 골목형 상점가다. 이로써 도봉구에는 총 9개의 골목형상점가가 운영된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시설 개선,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도봉구는 이번 지정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 상인회장은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며, 재정적 지원을 통해 상권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상인회와 협력하여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공공·작은 도서관 손잡고 '헌책방' 연다
은평구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은평 헌책방'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구립도서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구립은뜨락도서관, 서울 은평구 작은도서관 협의회가 주관하며, 진관동 주민자치회와 롯데몰 은평점이 후원한다.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도서 전시, 벼룩시장, 자전거 무상 수리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주요 도서관 체험 부스로는 은평구립도서관의 '호작도 호랑이 썬캐쳐 만들기', 은평구립 연계 작은도서관의 '전통 자개 풍경 꾸미기' 등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벼룩시장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은평 헌책방'을 통해 이웃과 서로 책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구로구, 민선 8기 공약 이행 속도…주민 참여로 완성도 높인다
구로구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구는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하여 공약 이행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주민배심원단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앞서 10월 23일, 구는 민선 8기 3분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열어 95개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25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68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특히,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32개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구는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약 조정 사항과 이행 계획에 대한 평가를 진행, 향후 공약 변경 및 사업 우선순위 설정 시 중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보고회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공약 실행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은 공약 추진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구는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
응암2동, 비바쉐르빌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이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생활밀착업소인 비바쉐르빌과 손을 잡았다.응암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비바쉐르빌과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비바쉐르빌은 평소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만큼,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정서적 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즉시 응암2동에 알릴 예정이다.응암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고된 대상자에 대한 복지 상담과 공공 서비스 연계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과 민간 후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재연 비바쉐르빌 대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송지연 응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공의 힘만으로는 복지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진일 응암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응암2동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응암2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성북구, 지역 물가 안정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서울 성북구(이승로 구청장)가 10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을 도모하고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위생과 품질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를 성북구청이 현장실사 평가를 통해 지정한다.현재 성북구에는 2025년 10월 기준 59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외식업 41개소, 이미용업 11개소, 세탁업 2개소, 기타 업종 5개소로 구성돼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성북구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표찰을 교부하고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한 것에 대한 인센티브로 연 100만원 상당의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며 종량제봉투 등 소모품 구매나 해충방제 서비스 비용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항목에 활용될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방문 접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선정 기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착한가격업소 지정과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카페폭포 장학금 역대 최대 규모 지원
서대문구가 카페 폭포 운영 수익으로 마련한 행복장학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2025년 하반기에는 119명의 학생에게 총 2억 9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는 카페 폭포 장학금 지원 사업 시작 이후 최대 규모다.지난 1일,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 2층에서 장학생 차담회를 개최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장학금 덕분에 봉사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다른 학생은 유학 준비에 재정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지만, 장학금 덕분에 유학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서대문구는 2023년 4월 개장한 카페 폭포의 운영 수익 전액을 장학금으로 환원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60명에게 1억원, 2024년 하반기 54명에게 1억원, 2025년 상반기 95명에게 2억 1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왔다. 현재까지 총 328명의 학생에게 6억 1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 폭포의 작은 나눔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페 폭포 수익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구로형 기본사회' 구축 위한 첫걸음…추진단 회의 개최
구로구가 '구로형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구는 3일, 구청 창의홀에서 기본사회추진단(TF) 회의를 열고, 구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동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핵심 목표 아래, '구로형 기본사회'의 비전과 구체적인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석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28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구는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4가지 핵심 분야로 사회서비스, 소득, 혁신 행정, 시민사회 활성화를 선정하고, 각 분야별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회서비스 분야에서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 맞춤형 상담, 돌봄,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소득 분야에서는 공공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근로소득 증대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사업소득 증대 방안이 논의됐다. 혁신 행정 분야에서는 주민 중심의 자치행정 구현과 데이터 기반의 AI 행정 도입 필요성이 강조됐다.시민사회 활성화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공익 활동 지원, 사회 연대 경제 활성화, 노동 인권 보호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구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편성 시 4가지 분야의 기본사회 추진 전략에 맞춰 사업을 재구조화하고, 세부적인 추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구로형 기본사회의 기반이 조성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부적인 정책들을 꼼꼼히 마련하여 구민 모두가 성장과 성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맞춤형 디지털 컨설팅' 받은 업체 1년 후 매출 최대 352% '껑충'
서울시가 온라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23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디지털 전환지원’사업이 매출 증가, 신용도 개선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사업 지원 실태조사 결과, 사업 참여업체 매출이 평균 9.8%, 우수업체는 최대 352%까지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지원을 받은 업체 중 '23년 ‘디지털 전환지원’을 동시에 이용한 189개 업체와 이용하지 않은 189개 업체를 선정, 지원 1년 후 매출액 증감·신용도 변화를 파악했다.조사 결과, ‘디지털 전환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참여하지 않은 업체보다 연 매출 증가율 11.1%p, 신용등급 개선 효과는 11.7%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매출 증가 상위 10% 업체’는 1년 후 연매출액이 사업 참여 전보다 평균 56.9%, 일부 업체는 최대 352.3%까지 매출이 대폭 늘었다.비참여 업체 대비 연매출액 개선 효과는 도소매업이 22.7%p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음식업 서비스업 제조업 순으로 뒤를 이었다.시는 이번 결과는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금융·비금융을 결합한 종합지원 정책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중장년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규모를 20% 확대할 방침이다.서울시는 ‘디지털 전환지원’을 비롯해 매년 ‘소상공인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창업컨설팅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폐업 전 단계 지원 등 경영진단부터 컨설팅·교육·솔루션까지 통합 제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디지털 전환지원’은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40~64세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역량 진단부터 교육, 컨설팅, 솔루션 지원, 사후관리까지 2년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3년부터 3년간 소상공인 총 750명이 업체별 전담 직원·컨설턴트의 밀착 관리로 디지털 도구 숙련도 향상과 성장을 도움받아 왔다.최초 참여 시 업체 ‘디지털 역량’을 진단, 그 결과 따라 맞춤형 컨설팅이 최대 4회 진행되며 다음 회차에 실행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단계별 밀착 지원한다.컨설팅 결과가 도출되면 온라인 진출·마케팅·디지털 환경구축 등 업체에 가장 필요한 분야에 최대 300만원의 솔루션 비용을 지원,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다.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사업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끝난 다음 해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을 제공한다.이번 ‘디지털 전환지원’사업을 통해 눈에 띄는 변화를 이룬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오프라인 마케팅에 한계를 느끼고 사업에 참여한 동작구 소재 B화장품 제조업체는 온라인 타깃 마케팅·AI 기반 카피라이팅 기법을 습득, 활용한 결과 매출이 300% 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B업체 대표는 “마케팅 회사를 이용하면 1회에 수백~수천만원이 든다고 해 엄두가 안 났는데 교육 9회, 컨설팅 4회로 광고 노하우부터 AI 글쓰기, 동영상 제작 방법도 알게 돼 홍보물 만드는 시간도 줄고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인스타그램 운영 노하우를 배워서 소비자와의 소통이 크게 강화됐다”고 말했다.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았던 피부관리샵 G테라피 대표는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했다.기존에는 중장년 단골고객 위주로 오프라인 예약을 받아 왔지만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2030 세대 신규 고객 유입이 2배 이상 늘었다.G테라피 대표는 “그동안 디지털 시스템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껴 온라인 마케팅은 시도도 못하고 있었는데 실습 중심 디지털 전환지원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매출도 많이 늘어 받길 정말 잘 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신용보증과 디지털 전환지원이 동시에 이뤄졌을 때,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신용도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며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경쟁력으로 무장,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긴급 신고 '안심 헬프미' 10만 개 추가 지원…사회적 약자 우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신고 기능이 있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 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상 동기 범죄 등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시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안심 헬프미'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연결되는 기능이 있다.관제센터는 신고 위치와 주변 CCTV를 확인하여 경찰에 즉시 출동을 요청하고, 동시에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메시지를 발송한다.서울시는 지난해 '안심 헬프미'가 큰 인기를 얻었던 점을 고려하여 올해 지원 물량을 두 배로 늘렸다.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 거주 또는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는 중·고등학생 등 사회 안전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무료 지원하고, 그 외 희망자는 자부담금을 적용할 예정이다.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기능과 디자인도 개선했다.이제 스마트폰에서 '서울 안심이' 앱을 켜지 않아도 '안심 헬프미'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접수되며, 배터리 지속 기간이 완충 시 약 1년으로 늘어났다.기기 자체에서 무음 신고 기능도 제공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키링 디자인은 기존 3종에서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5종으로 확대되었으며, 스트랩 탈착 기능도 추가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다.신청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생활권자(재직/재학 증명서 필요)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심헬프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안심헬프미를 신청하여 일상 속 불안감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