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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5 사춘기 자녀, 뇌 마음 이해하기 부모특강' 개최
서울 서초구는 11월 2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2025년 서초구 부모특강’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11월 셋째 주인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서초구 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아동·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2022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특강은 ‘사춘기 자녀, 뇌 마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과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tvN ‘이혼숙려캠프’ 등 방송에서 활약 중인 이호선 교수가 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고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뇌과학 관점에서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분석해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유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대상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함께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2026년 엑스포 유치로 '서남권 경제 허브' 도약 선언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26년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를 공식화하며, 강서구를 서울 서남권의 글로벌 경제 허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진 구청장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폐막식에 참석, 2026년 3월 30일부터 나흘간 코엑스마곡에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세계한인무역협회의 대표적인 행사인 비즈니스 엑스포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다. 강서구는 엑스포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업계는 약 7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외 바이어 등 3천여 명의 경제인이 강서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강서구는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6개의 지하철 노선, 최첨단 컨벤션 시설 등 글로벌 행사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진 구청장은 코엑스마곡이 위치한 마곡지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입, 지식기반산업 및 MICE 산업 성장 등 발전 잠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엑스포를 통해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강서구를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진 구청장은 엑스포 기간 동안 지역 중소기업 상담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을 체험하고 해외 수출을 독려하는 등 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구로구, NHN KCP와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구로구가 NHN KCP와 손을 잡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구로구는 NHN KCP와 소상공인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발걸음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NHN KCP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앱 '비벗(BEEPOT)' 내에 구로구 전용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 플랫폼은 구로구 소상공인들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용 홍보 영역 구축,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추진, 맞춤형 정보 제공, 온라인 역량 강화, 정보 교류 네트워킹 지원 등이다. 구로구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NHN KCP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구로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민간 기업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부산 중구, 첫 반려동물 축제 ‘용두산길 같이걷개’개최
‘오늘은 어디서 산책을 하면 좋을까?’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보호자라면 늘상 하는 고민이다.반려동물, 특히 반려견에게 산책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보호자와 호흡하고 교감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상쾌한 가을 공기와 함께, 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요즈음. 부산 중구가 이 고민에 특별한 답을 준비했다.오는 11월 1일 토요일. 부산의 중심 용두산공원에서 중구의 첫 반려동물 축제‘용두산길 같이걷개’가 개최된다.용두산공원은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장소로 지난 몇 년간 시설 개선을 통해 과거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났다.어릴 적 부모님과 사진을 찍던 추억의 꽃시계와 첨단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된 타워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번 축제는 용두산공원의 매력을 살려, 은행나무 숲길을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걷고 쉬며 가을의 여유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체험 부스에서는 반려견 놀이터, 장난감·탈취제 만들기, 타로카드로 반려견 마음 알아보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상담, 반려견 캐리커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모든 체험 부스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건강과 복지 관련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수의사 건강검진, 위생 미용, 펫보험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수 있다.먹거리 부스에서는 ‘멍푸치노’, ‘멍파스타’등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함께 컵과일 샌드위치 등 보호자를 위한 간식도 제공된다.공원 산책로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우리 개에게 건강한 산책 교실’이 진행된다.그동안 비반려인을 배려하기 위한 산책 매너 교실은 많았지만, 반려견의 안전을 위한 산책 교실은 드물었던 만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수의사 김명철의 반려동물 토크 콘서트 ‘더워도 추워도 건강하개’가 진행되며 이어 발라드 가수 이수영과 지역 음악가 멜르, 사이다, 스텝스톤이 참여하는 가을 음악회가 이어진다.최진봉 중구청장은“어린 시절 부모님과 손잡고 걸었던 그 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이 축제가 모두에게 편안한 쉼과 따뜻한 미소를 선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대학생들과 점심 나누며 청년 정책 논의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30일 진행된 '런치톡(Talk) 간담회'에는 대학생 15명이 참석하여 약 1시간 동안 진 구청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했다.진 구청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퀴즈 풀이와 함께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취미, 성격 유형(MBTI) 등 가벼운 주제부터 강서구의 발전 방향과 청년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24년째 강서구에 거주 중인 한 학생은 진 구청장에게 구청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질문했고, 진 구청장은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강조했다. 그는 김포공항 혁신지구, 마곡마이스 복합단지,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구도심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신·구도심 간 균형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또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주민들을 만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답하며, 대장홍대선 등 지역 현안과 청년 참여를 위한 '강서청년네트워크' 사업을 소개했다.강서구 관계자는 진 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톡(Talk)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진 구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
동대문구, 씨젠의료재단 공개공간서 ‘찾아가는 문화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장안동에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서울 본원에서 개방한 실내형 공개공간을 활용해 오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2025 동대문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전시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문화공간의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11월 4일 오후 3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동대문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 21점을 선보이는 전시 ‘빛과 문’이 열린다.전시 주제인 ‘빛과 문’은 예술의 근원적 상징인 ‘빛’과 새로운 가능성을 의미하는 ‘문’을 통해, 예술이 전하는 희망과 변화를 담고 있다.전시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11월 4일 오후 7시에는 ‘찾아가는 답십리시네마 – ‘영화가 있는 저녁, 도시의 쉼터’’가 열려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FLOW)’가 상영된다.이 작품은 2025년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대홍수로 터전을 잃은 고양이가 여러 동물과 함께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특히 대사가 없는 논버벌(non-verbal) 형식의 영화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대 구분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선정됐다.영화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무료다.다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관람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시 최초의 실내형 공개공간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재단은 이 공간이 더 많은 예술과 사람이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사가 열리는 씨젠의료재단 서울 본원 1층 공개공간은 연면적 199.06㎡(약 60평) 규모로 365일 개방되어 주민들을 위한 쉼터이자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된다. -
동대문구, 겨울철 가스 시설 안전 점검…구민 안전 지킨다
동대문구가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에 따른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가스 시설 안전 점검을 시작한다.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LPG 충전소와 판매업소, 고압가스 판매업소, LPG 사용 어린이집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가스 누출 여부, 기술 기준 준수 여부, 화재 발생 요인 방치 여부, 안전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장 주변 가스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가스 누출 및 화재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기온 급강하로 가스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구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안전 점검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 1천여 명 구직자에게 희망을 쏘다
도봉구가 지난 10월 28일 구청에서 '2025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1천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정책정보관, 취업지원관, 체험마켓관 등으로 구성되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기업채용관에서는 27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 면접을 진행, 구직자들에게 즉석에서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온라인으로도 28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비대면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정책정보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센터,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여 취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AI 면접 체험 등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면접 준비 요령과 이미지 메이킹 특강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얻어 가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도봉구, 범죄 예방 위해 스마트 보안등 설치 확대
도봉구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스마트 보안등 설치를 확대하며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최근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도봉구는 이달 창1동 쌍리단길 일대에 스마트 보안등 354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보안등은 단순한 조명 기능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마트 보안등은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가 앱을 통해 긴급 신고를 하면 즉시 도봉구 통합관제센터와 관할 지구대로 상황이 전달된다. 경찰 출동 등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해당 지역의 보안등이 깜빡이며 주변에 위험을 알리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는 주변 주민과 관제 요원들이 상황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도봉구는 2022년부터 범죄 예방 강화 구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보안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해왔다. 2022년 덕성여대 일대에 264개, 2023년 도봉1동에 229개, 2024년 방학2동 도깨비시장 일대에 328개를 설치한 데 이어, 내년에는 창1동 주거 밀집 지역에 36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도봉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보안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 도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공공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진구, 청년네트워크 정책 제안 콘테스트 개최…참신한 아이디어 봇물
광진구가 지난 2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청년네트워크 정책 제안 콘테스트'를 개최,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진구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지역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위원들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콘테스트에는 교육·문화, 일자리·경제, 저출산·고령화, 주거·건강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18명이 참여, 총 8개 팀이 그동안 연구하고 고민해 온 다양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발표 내용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 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시한 ‘광진마블’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광진마블’ 팀은 지역 명소와 시장, 축제 체험활동을 게임 형식으로 결합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건대입구역 주변에 특화된 디자인의 포장판매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거리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 돌아갔다.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집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정리정돈 교육, 정신건강 상담,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하는 ‘청년 주거·생활 재도약 지원 사업’이 장려상을 받았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하고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콘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청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목동 9단지 재건축, 19일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양천구 '신속 행정' 돋보여
양천구가 목동 9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지정하고 고시했다. 이는 토지등소유자의 신청 이후 단 19일 만에 이루어진 초고속 결정으로, 양천구의 신속한 행정 지원이 돋보인다.목동 아파트 14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신탁 방식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앞서 10, 13, 14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되었으며, 양천구는 신탁 방식을 선택한 다른 단지들에 대해서도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한국자산신탁은 앞으로 정비사업 시행규정 확정,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와의 계약, 설계자 및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토지등소유자 회의를 통해 주요 의결 사항을 결정하며, 자금 조달부터 설계, 공사, 분양까지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목동 9단지는 기존 2030세대, 15층 아파트에서 최고 49층, 총 3957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용적률은 약 300%가 적용될 예정이며, 목동 중심지와 주변 단지, 저층 주거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도로, 공원, 공공시설 등 기반 시설도 정비하여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명품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한편, 목동아파트는 지난 10월 1일 1~3단지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14개 단지 전체의 재건축 밑그림을 완성했다. 약 4만 8천 가구에 달하는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된 4개 단지의 재건축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내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 2025년 중랑장학생 752명에게 총 4억 8천만원 장학금 지원
중랑구가 2025년 중랑장학생으로 선발된 752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중랑구는 지난 10월 29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적 우수, 특기, 저소득 가정, 다자녀 가정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415명의 학생에게 1억 9천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중랑구 장학기금은 2008년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이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금까지 총 8,318명에게 71억 7천여만원이 지원됐으며, 기금 누적 보유액은 약 104억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학금은 구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제도”라며, “앞으로도 교육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랑구는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과 천문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약 1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역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성북구 하천, 10월 수질 분석서 ‘좋음’ 등급 유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5년 10월 실시한 하천 수질 분석 결과, 정릉천과 성북천이 모두 ‘좋음’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 환경이 탄소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기후변화 대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성북구는 매달 성북천(삼선교, 보문1교)과 정릉천(시온성교회 앞) 등 총 3개 지점에서 채수를 실시하고 있다.채수된 시료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총대장균군 등 8개 항목에 대해 수질 분석을 진행한다.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3월부터 서울시 맞춤형 ‘통합수질지수’를 산출하고 있으며 5개 등급 중 하나인 ‘좋음’등급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하천 수질의 개선은 단순한 환경 관리 수준을 넘어 탄소 저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면 물속 생태계가 활성화되면서 미생물과 수생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자연 정화 기능이 강화된다.이는 하천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중요한 생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성북구는 주민환경감시단의 지속적인 순찰 등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하천의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앞으로도 깨끗한 하천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형 도시환경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깨끗한 물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하천 관리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쌍문4동, 주민 화합 축제 '소·나·기 한마당' 개최
도봉구 쌍문4동이 11월 1일, 해등로25길 일대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소·나·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쌍문4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동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축제는 풍물패 공연, 줄넘기 시범단, K-POP 댄스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후 개막식과 본행사가 이어진다.본 행사에서는 팔씨름,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한마당' 경기가 펼쳐진다.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주민 공연과 초대가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 캐리커쳐, 크로마키 사진관,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떡볶이, 어묵, 부침개 등 맛있는 먹거리 부스도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쌍문4동 주민총회'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소나기마켓(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한다.김남희 쌍문4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조주희 쌍문4동장은 "축제 준비에 애써주신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