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서구,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집중 지도 점검 실시

재활용률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144개소 대상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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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관내 공동주택 144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자율 점검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용 수거함 설치 여부, 혼합 배출 여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이행 여부 등이다. 일산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이미 의무화된 제도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일산서구는 2021년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여 제도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후 라벨을 제거하고 뚜껑을 닫아 압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유색 페트병 및 기타 플라스틱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전용 수거함이 없다면 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구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은 고부가가치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혼합 배출로 인해 재활용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일산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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