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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상인과 주민 '한마음'
강서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11월 2일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강서유통단지는 화곡동 일대에 위치한 도매 전문 상권으로, 다양한 생활용품과 잡화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특별 세일 판매전, 주민 노래자랑,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태권도 시범과 초대가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이어 주민 노래자랑과 밴드 공연, 소명, 수와 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어린이 노래자랑 부문이 신설되어 더욱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강서유통단지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특별 세일 판매전에서는 생활용품, 화장품, 애견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또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강서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상인과 주민이 하나 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강서구는 강서유통단지를 비롯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동대문구, 주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로 구정 혁신 도모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이 직접 구정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동대문구 누리집에 소개된 행사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개선 아이디어나 기대 사항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누리집 행사 소개 화면을 캡처한 후, 온라인 접수 게시판에 캡처 화면과 함께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동대문구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주민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향후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구정 행사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 나은 동대문구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동대문구의 구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
관악구, 초중생 구강보건교육 대면 전환 후 만족도 급증
관악구가 초·중학생 대상 구강보건교육 방식을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존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방식을 변경한 것이다.관악구 보건소는 그동안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해왔다. 많은 학생을 한 번에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집중도 저하와 교육 효과 미흡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관악구는 올해부터 반별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의 연령과 구강 상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충치예방연구회 소속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구강 건강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구강의 기능과 역할, 충치 발생 원인, 올바른 칫솔질, 식이 조절, 자일리톨 사용,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다룬다. 특히 칫솔질 실습과 자일리톨 체험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인다.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100%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면 교육 전환 후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아졌고, 참여형 교육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관악구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
서초구, 학교별 맞춤 정비로 통학로 안전 강화
서초구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정비에 나섰다.구는 주민 건의와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통행정과, 도로과,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학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서일초등학교 주변은 과속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학교 정문 앞에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또한 주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20km로 낮추고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차량의 서행을 유도했다.프랑스학교는 급경사 내리막길에 위치하여 사고 위험이 높았다. 구는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대기 공간에 옐로카펫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과속방지턱과 안전펜스도 추가로 설치하여 차량과의 접촉 사고를 예방했다.반포 학원가와 서원초등학교 주변은 학원 차량과 학부모 차량으로 혼잡했다. 보차도 분리 구간이 부족하여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구는 반포미도1차 아파트 앞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차량 감속을 유도하고, 서원초등학교 주변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반사경과 안전펜스를 보강했다.더불어 구는 방일초, 원촌초, 까리따스 어린이집 등 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옐로카펫, 미끄럼방지 포장, 태양광 LED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통학로 안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통학로 정비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강남형 통합돌봄' 구축
강남구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와 손을 잡고, 의료와 요양,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강남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강남구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강남구가 통합돌봄 시범사업 자치구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통합돌봄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관련 정보 공유, 돌봄 공백 예방 등에서 협력한다. 또한 지역 민·관 협력 및 자문체계 운영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강남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요양,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이용자 중심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본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수능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응원 키트 전달
성북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관내 고3 학생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9일 경동고등학교에서 응원 키트 전달식을 개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청 아동청소년과와 경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응원 키트는 대일밴드, 음료, 초콜릿, 젤리 등 학생들이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건 마지막 레슨,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라는 슬로건을 담아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성북구의 고3 응원 키트 전달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매년 2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성북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응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도 경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응원 키트가 배포될 예정이다.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양혜정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응원 키트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청소년 1388 포털'을 통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
도봉구, 15톤 쓰레기 더미 속 저장강박 어르신 새 삶 찾아줘
서울 도봉구에서 30년간 파지와 폐자전거를 모으며 살아온 80대 A씨가 저장강박증과 치매 증세로 어려움을 겪던 중, 도봉구의 신속한 개입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A씨는 성실한 모습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최근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서 집 주변에 쓰레기를 쌓아두어 이웃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쌓인 폐기물은 통행을 방해하고 악취와 벌레를 발생시켜 인근 초등학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었다.이에 도봉구는 지난 8월, 통합사례관리사와 정신건강사례관리사를 파견하여 A씨의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가 회의를 거쳐 대청소를 결정했다. 또한, 치매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을 내리고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대청소에는 도봉지역자활센터 인력과 도깨비연방 동네119, 그리고 인근 주민들까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2.5톤 트럭 6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고철과 폐지 등을 판매하여 일부 수익을 얻기도 했다.현재 A씨의 집은 깨끗하게 정리되었으며, A씨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함께 폐지 수집 대신 따릉이 수리 업무를 맡아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저장강박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이웃과의 갈등,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초구, '우리 아파트 소통·화통 데이'로 이웃 간 화합 도모
서초구가 아파트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 소(笑)통·화(和)통 Day'를 개최했다.지난 11월 1일, 반포1동에 위치한 반포써밋아파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서초구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내 이웃 간 단절과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소통·화통 데이'에서는 서초구 꽃자리 콘서트, 버블 매직쇼,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방문걸이 만들기, 소원 나무 꾸미기, 영화 상영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되었다.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 업사이클링 가드닝, 반려식물 클리닉, 착한 서초코인, 탄소제로샵 등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도왔다.앞서 서초구는 지난 9월과 10월에 서초현대슈퍼빌과 반포래미안아이파크에서 '소통·화통 데이'를 개최,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서초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주택 내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행복한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동주택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방심 제로! 빈틈 제로! 노원구, 가을철 산불 예방 대책 추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을철 산불예방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가을철은 건조한 대기와 낮은 습도, 등산객의 인위적 요인이 겹치며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특히 노원구는 불암산과 수락산, 초안산, 영축산 등 산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구는 이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푸른도시과와 정원도시과 직원 54명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총 146명 등 약 355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평일과 휴일 모두 24시간 상황근무를 유지한다.또한 소형·중형·대형 산불 규모와 발생 위치에 따라 단계별 대응이 가능한 산불진화 매뉴얼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신속히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산불감시 및 예방활동도 대폭 강화했다.구는 산불감시반을 주간·야간으로 편성해 상시 순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주간에는 산불취약시설과 발생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에는 수락산·불암산 등 주요 등산로 주변을 집중 순찰하며 입산자 안전수칙을 홍보한다.특히 산행 중 흡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한다.특히 구는 지난해 구축한 AI 산불 감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첨단 장비와 연계한 통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AI가 수집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기와 구름을 구분하고 이상 징후를 자동 탐지해 신속히 상황을 전파한다.또한 AI 산불 감시시스템과 연동되는 드론 스테이션을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즉시 드론을 출동시킬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산불 발생 원점을 정밀 감시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이와 함께 산불진화 및 예방 시설 확충도 병행됐다.지난 7월에는 산불 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고압수관 보관함 3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산불 위험지역 12개소에는 산불예방 음성·영상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감시와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해당 장치는 야간 적외선 기능을 갖춰 어두운 시간대에도 감시가 가능하며 입산객을 자동 탐지해 ‘산불조심’음성을 송출함으로써 예방과 계도 효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산불예방 문화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등산로 입구와 주요 탐방로 주변에는 산불조심 현수막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매월 ‘화기 소지 및 흡연 근절’을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가을 단풍철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며 “작은 불씨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부터 진화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혜택은?
금천구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일반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은 20세에서 64세 사이(1961년~2005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금천구는 올해 약 23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 외에도 성별과 나이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추가된다. 특히 올해는 C형간염 검사(56세)가 추가되고, 골밀도 검사(60세 여성) 확대, 정신 건강 검사(우울증, 조기 정신증 검사) 주기가 단축(20~34세, 2년마다)되는 등 검진 항목이 강화되었다.검진 희망자는 전국 일반건강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검진 가능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금천구 보건소 의약과에서 확인 가능하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제적 부담 없이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건강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저소득 가구로, 국가가 의료비용을 지원하는 의료 안전망에 해당한다. -
양천구, 싱크홀 원인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주민 안전 확보
양천구가 3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 긴급 정비에 나선다.지반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최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도로 함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양천구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발 빠르게 나섰다.구는 30년 이상 경과된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 지반 침하 우려가 있는 35곳을 우선 선정하여 긴급 정비에 돌입했다. 정비 대상은 목동과 신월·신정동 일대의 총 1.3km 구간이다.총 사업비 19억 2천 4백만원이 투입되며,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양천구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국·시비를 추가 확보하여 정비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반 침하 사고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청소년 전용 아지트 '벗터(BUT:TER)' 개소…소통과 성장의 공간
강남구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벗터(BUT:TER)'를 새롭게 개소했다. 학교와 학원 외에 마땅한 여가 공간이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벗터'는 자유로운 교류와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아지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문을 연 '벗터'는 강남청소년센터 청담점과 역삼청소년센터 역삼점 두 곳이다. '벗터'라는 이름은 청소년 대상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청담점은 기존의 다목적실을 밝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영화 감상,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역삼점은 1단계로 '누리터'를 조성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Youth Cafe'를 추가로 조성하여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두 곳 모두 노래방 기기, AI 체험 기기, 컴퓨터, 무료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공간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자인과 운영 콘셉트에 반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강남구는 '벗터' 개소를 시작으로 청소년 전용 공간을 확대하고, '벗터'를 강남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공간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벗터'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편안하게 교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골목상권·전통시장서 낭만과 흥겨움 가득한 축제 열려
성북구가 석계음식문화거리와 장위전통시장에서 잇따라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지난 24일 석계음식문화거리에서는 '제2회 북적북적 석계낭만축제'가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상인회, 주민, 학교, 단체가 협력하여 준비한 이번 축제는 먹거리 부스와 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음식문화거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판매와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5일에는 장위전통시장에서 '제3회 주락이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흥겨움을 이어갔다. 먹거리와 맥주 시음 부스, 축하 공연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뮤지컬, 음악, 국악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시장 소식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석계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와 장위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대학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취업 문 열고 창업 길 걷고 일자리의 답은 마포에서
마포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에서 ‘2025 마포구 일자리박람회·청년창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회 잡고 마포에서 시작’을 슬로건으로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형 일자리 축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채용의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만날 기회를, 청년 창업가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행사장은 ‘일자리박람회’ 와 ‘청년창업데이’ 두 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먼저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인기업 15곳과 유관기관 8곳 등 총 23개 부스가 설치되어 구직자와의 1:1 현장면접과 마이더스IT 기반 AI면접 체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는 마포구의회 다목적실에서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 전·현직자가 참여하는 대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과정, 실무 경험을 소개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같은 시각 ‘청년창업데이’에서는 ‘MAPO NEXT STAGE : AI·미래혁신 청년창업가의 무대’를 주제로 사전에 진행된 ‘마포청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접수된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심사해 총 7개 팀을 선정·시상한다. 또한 구민광장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시제품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나루 실전창업아카데미’ 사업화 지원팀 9개 팀이 참여해 AI·미래혁신 분야의 창의적인 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창업 선배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 & 네트워킹’ 이 진행된다. 창업자들은 선배 창업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마케팅·자금조달·성장전략 등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고용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문을, 청년 창업가에게는 도전의 무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