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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누리축제, 4만 인파 속 성황…불광천 빛과 예술로 물들이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문화재단이 주관한 '은평누리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불광천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약 4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을 이뤘다.'함께하는 은평, 빛나는 누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 참여를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축제에서는 주민 참여 공연, 해외문화 체험, 친환경 프로그램 등 8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은평 라이트 아트 페스티벌'은 불광천을 배경으로 빛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은평누리축제는 지속가능한 이벤트 경영시스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하며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일회용품 최소화, 분리배출 캠페인 등 환경을 고려한 운영이 돋보였다.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협력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빛과 예술, 그리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용산구, 7억 8천만 원 들여 청파동 공영주차장 전면 새 단장
용산구가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7억 8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2006년 준공된 청파동 공영주차장은 시설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민원이 발생해왔다. 이에 용산구는 주차장 바닥, 벽체, 천정의 오염을 제거하고 재도장하여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조명 시설을 전면 교체하여 조도를 높이고, 엘리베이터와 주차관제시설을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 특히, 안전 강화를 위해 CCTV를 기존 12대에서 21대로 늘리고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주차 공간 표시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총 99면의 주차 공간은 전기차, 장애인, 가족 배려 구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용산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후 공영주차장 개선을 통해 주차난 해소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은평구,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은평구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함께 관내 신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평구와 중앙 정부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점검에서는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상태,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용접 작업 시 불티 방지 조치 등 12대 핵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시정 조치했다.은평구는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도시안전건설국을 안전도시국으로 개편하여 재난·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4월에는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60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6월에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7월에는 재난 발생 대응 매뉴얼 교육을 통해 안전 담당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8월에는 구청장 직속 안전점검 전담반을 출범시켜 산업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신체·생명과 직결된 주요 시설은 별도의 위험성 평가를 병행하고 있다.특히 은평구는 재난 대응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총 11명의 방재안전 직렬 전담 인력을 확보하여 서울시 자치구 평균 대비 약 4배 수준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상황실에는 전원 방재안전 직렬 공무원을 배치하여 안전 행정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라며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 강소천 어린이 동요제로 꿈과 재능 펼친다
중랑구가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강소천 어린이 동요제'를 개최한다.12월 6일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동요제는 중랑구에 영면한 아동문학가 강소천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중랑구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가창 동영상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본선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랑구는 이번 동요제가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동요제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은평구,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 선정
은평구가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은평구가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구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유가족에게 맞춤형 상담과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특히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재난 심리 지원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관리팀, 정신건강증진팀, 자살예방팀으로 구성되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서비스, 위기 개입, 자살 예방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 정신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기 발견에서 재활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더불어 다음달 26일에는 정신건강전문의, 정신간호학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하여 은평구 자살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강서구, 안양천 진입 경사로 설치…보행 약자 이동 편의 개선
서울 강서구가 안양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염창동 무학아파트 앞에 경사로를 설치했다.그동안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를 끄는 주민들은 안양천으로 가기 위해 480m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번 경사로 설치로 1,140세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새롭게 설치된 경사로는 폭 1.5m, 길이 26m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강서구는 이번 경사로 설치를 통해 안양천이 모든 구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경사로가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행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서구는 가양동 홈플러스-서진학교 사이 목재 데크길 조성, 화곡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등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강북구, 미래 인재 키우는 ‘꿈나무키움 재능장학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이사장 최기석)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제14기 재능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은 강북구의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미술·무용·체육·연극·학습 등 6개 분야의 재능을 지닌 학생을 발굴해, 재능계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2012년 설립 이후 2013년 제1기부터 현재 제13기까지 장학생을 지속적으로 선발하며 10여 년간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지원 자격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학생이다.단, 선발 인원의 10% 이내에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장학재단은 매년 재심사를 거쳐 대학 졸업 시까지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제13기 장학생의 재심사와 함께 신규 장학생을 포함해 총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학생에게는 중학생 이하 연 300만원, 고등학생 이상 연 500만원 이내의 장학금이 지원된다.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11월 28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선발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재능 수준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최종 결과는 2026년 2월경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 도봉산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도봉구가 특수임무유공자회 도봉구지회와 손잡고 도봉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월 21일, 도봉산 입구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지역 봉사단체 등 약 200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참여자들은 산불 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도봉산 입구 일대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 전단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등산로를 조성하는 데도 힘썼다.특수임무유공자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안전한 산행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보훈단체의 솔선수범에 감사를 표하며, 구에서도 보훈단체의 지역 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밝혔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강남구, 서울시 정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강남구가 서울시 정신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 평가와 시정 방향 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강남구는 아동부터 노년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신건강 지원 체계와 중독·자살 예방, 정신응급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구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직영하며 구민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마음챙김 강좌, 심층 상담, 찾아가는 정신건강 검사 등에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위험 정신질환자 발굴 및 사례 관리를 통해 조기 개입 효과를 높였다. 민관 협력으로 정신질환자의 생활 복지를 지원하는 '행복드림 돌봄서비스'도 운영 중이다.특히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는 서울시 최초의 장기 참여형 중독 개입 모델로, 참여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평균 38.2%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자살 예방을 위해 관내 25개교 1만 5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고, 구청 직원과 구의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의무화했다.또한 강남역 인근 고층 건물 투신 예방을 위해 경찰, 소방과 협력하여 옥상 안전 진단 및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서울시 공모를 통해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자치구로 선정되어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강남구는 중독 문제에 대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위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11월 개소 예정인 센터는 알코올, 약물, 도박, 디지털 중독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한 예방, 치료, 재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과 청소년 중독 예방, 자살 예방 체계 구축 등 통합적 접근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마음이 건강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놀이·참여·교육으로 ‘아동친화도시’ 완성한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다음달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참여형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아동권리주간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하는 기간이다.구는 이 시기에 맞춰 오는 11월 8일 청운문학도서관과 15일 산마루놀이터에서 ‘놀면서 나도 모르게 아동권리!’프로그램을 연다.아동과 보호자가 짝을 이뤄 놀이를 통해 권리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인권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기획했다.1회차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우리 모두에게 인권이 있다고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2회차 산마루놀이터에서는 ‘사이 탐험대’를 주제로 아동과 보호자가 협력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몸으로 익힌다.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종로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참여비는 전액 무료다.구는 12월 4일에는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특강 역시 개최할 계획이다.한편 종로구는 지난 3년 동안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올해는 심화과정을 운영해 아동인권옹호전문가 자격증 합격생 17명을 배출했다.이들은 종로구 아동권리홍보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곳곳에서 교육과 홍보를 이끌고 있다.또한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참여교육’을 운영해 아동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제안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뒷받침한다.대표적 사례로 “기울어진 전봇대가 위험하다”라는 한 아동의 제안을 받아 현장을 점검하고 전봇대를 제거한 점을 들 수 있다.이처럼 아동이 정책에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권리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6~2029년) 추진계획을 세우고 202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 상위인증 갱신을 향해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정문헌 구청장은 “다양한 형태의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은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경험을, 성인은 이해와 실천의 태도를 기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시, 종로를 실현하기 위해 내실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내달 1일 '내숲길 문학의 밤' 개최
은평구가 다음달 1일, 내를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옥상 비단마루 공연장에서 '내숲길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 누구나 참여하여 문학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새절역과 봉산 편백나무숲을 잇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공연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된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을 포함한 다양한 영화 OST 테마곡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 낭독회와 지역 예술인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전 신청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내숲길 문학의 밤'은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산 편백나무 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금천구 청소년, 모의UN서 세계 평화 해법 모색
금천구가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모의UN대회를 개최한다.11월 1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국제 사회의 주요 이슈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금천구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 26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각국 대표의 역할을 맡아 전쟁 종식과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참가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등 26개국이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외교 협상 기술, 기조연설문 작성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대회는 각 국가별 입장 발표와 토론, 참가국 간 협의를 통한 공동 결의안 작성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결의안은 표결을 거쳐 발표되며, 우수 청소년에게는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국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모의UN대회는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미래의 외교관을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서초구, 서리풀공원 무장애 숲길 1·2구간 연결…'모두의 숲길' 완성
서초구가 서리풀공원 내 무장애 숲길 1·2구간을 연결,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속형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서리풀공원에는 1단계(방배숲도서관)와 2단계(할아버지쉼터~서래마을)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었지만, 두 구간이 단절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경사가 심한 일반 산책로를 이용해야만 이동이 가능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서초구는 0.2km의 연결로를 새롭게 조성하여 1, 2구간을 연결했다. 경사를 완만하게 조정하고 이동 동선을 재정비하여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또한, 무장애 숲길 전 구간에 LED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연결로 개통으로 총 2.6km에 달하는 무장애 숲길이 하나로 이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결된 숲길'로 거듭났다.서초구는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서리풀공원이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연결로 개통으로 누구나 함께 걷는 열린 숲길이 완성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가을 정취 가득한 청계로와요! 서초구, ‘2025 청계로와 페스티벌’ 개최… 골목상권 활력 기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1월 1일 서울의 대표 명산인 청계산 일대에서 골목상권 활력을 높이는 ‘2025 청계로와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청계산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덕분에 수도권 각지에서 수많은 시민이 찾는 가을 등산 명소다.이번 ‘청계로와 페스티벌’은 각지에서 모인 등산객들이 청계산을 즐기면서 동시에 주변 청계로와 상권에서도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청계로와’는 ‘여유로와’, ‘여기로와’를 키워드로 ‘청계산으로 와서 여유를 맘껏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서초구의 골목상권 브랜드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초구와 청계산·청계내곡 상가번영회가 함께 추진하며 청계산입구역, 서초원터골마당, 청계산 등산로 등 곳곳에서 트레킹, 아트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먼저, ‘청계로와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청계산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이다.사전 신청한 300명의 참가자들이 원터골입구부터 진달래능선을 거쳐 매봉까지 3.7km 구간을 오르는 코스로 운영된다.582.5m 높이의 매봉 정상은 초보자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코스지만, 구는 이종격투기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윤형빈을 초청해 트레킹을 함께 하고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등 재미 요소를 넣어 완등을 독려할 예정이다.완주자들에게는 매봉 정상석 키링, 청계로와 양말 등 푸짐한 기념품을 나눠주고 트레킹 포인트 4개소에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청계산 맛집과 카페 등 약 4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또, 청계로와 광장(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에서는 청계내곡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내곡열린문화마당’이 열린다.▲구 대표 아트마켓인 양재아트살롱 인기 셀러를 만나볼 수 있는 ‘청계로와 아트살롱’ ▲내곡동 초등학생들의 취타대, 부채춤, 태권무 ▲팝페라·트로트 콘서트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한 판촉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행사 당일 상권에서 이용한 2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쿠폰을 추첨하는 이벤트로 등산객들의 추가적인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청계로와 페스티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역 상인들도 발 벗고 나섰다.지역의 대표 상권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기획단을 구성해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행사 당일에는 식혜, 커피, 갤러리, 전통주 등 청계로와 아트살롱에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상권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청계로와 페스티벌’은 청계산을 알리고 지역과 상권 모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올해에는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청계로와에서 짧은 가을을 특별하게 보내며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