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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재택의료' 27일 시작
광명시가 오는 27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사가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판단한 대상자에게 진료, 간호, 복지 상담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광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다만 요양시설 입소자는 제외된다.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방문하여 진료와 처방을 제공하고, 간호사는 월 2회 방문하여 투약 관리와 상처 소독 등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돌봄 지원, 복지급여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다.비용은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다르다. 의사 방문 기준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4만원, 의료급여 수급자는 약 7천원 수준이다. 실제 비용은 의료행위나 약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환자 또는 보호자는 27일부터 재택의료센터에 직접 신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인 예의원과 광명시보건소가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
수원시, 아빠와 함께하는 '장난감 수리 스쿨' 연다
수원시가 영유아 가정의 아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로 '장난감수리스쿨-아빠, 장난감을 부탁해'다.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4월 11일, 센터 2층 중강당에서 '장난감수리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난감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고장난 장난감을 직접 수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리 기술 습득을 넘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의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교육 내용은 장난감 수리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과 실제 분해 및 수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장난감 무료 수리 봉사활동인 '장난감119'에 참여하여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수도 있다.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장난감수리스쿨을 시범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일부 수료자들은 '장난감119'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여 폐장난감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송파구, 송파나눔발전소 수익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송파구가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다.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송파나눔발전소는 송파구가 2009년부터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이다. 현재 총 4기가 가동 중이며, 지난 17년간 발생한 수익금 22억 8천여만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6597가구와 복지시설 359개소에 지원했다. 올해는 특히 에너지 복지 사업에 집중하여 2026년까지 총 3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사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체납금 대납 사업이다. 전기, 도시가스 요금이 체납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둘째,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120가구와 복지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명 교체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셋째,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도 있다. 올해는 여름철 전력 수요에 대비해 50가구에 고효율 냉방기, 세탁기, 냉장고를 지원한다. 지난 3월 12일 접수를 마감했으며, 선정된 가구에는 6월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앞으로도 송파나눔발전소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금을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
군포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출범…청년 주도 정책 강화
군포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14일, 군포시는 청년공간 플라잉 다목적홀에서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4기 협의체는 24명의 위원과 1명의 정책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까지 군포시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이번 4기 협의체는 이전 기수와 비교해 청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이 강화됐다. 분과 활동비 수당이 전년 대비 20% 인상됐고, 분과장 운영위원회 활동비와 전체 회의 수당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는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또한 군포시는 청년 오픈랩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실제 예산을 활용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 실험 형태로 전개하는 것이다.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자율참여예산제는 청년 정책의 핵심 변화다.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하는 등 모든 과정을 청년이 주도하게 된다. 책정예산 범위 내에서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군포시 지역 청년 이슈 탐색 및 어젠다 연구 주제 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제4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발과 함께 한층 더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돛을 올렸다"라며 "청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꾸준히 확대해 실질적 참여 권리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시흥시,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운영…미래 농업 꿈 키운다
시흥시가 미래 세대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4월부터 11월까지 배곧텃밭나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텃밭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약 30명 내외의 어린이를 선발하여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 도시농업지도사가 텃밭 정원 가꾸기, 씨앗 관찰, 손 모내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미래 농업 체험, 텃밭 요리, 원예 체험, 농업 관련 견학 등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농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자격은 2014년~2021년 출생 어린이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홍보물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학부모 면담을 거쳐 최종 참여 대상자를 선정한다.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시흥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 위한 동 복지팀 직무 교육 실시
시흥시가 지난 3월 1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동 복지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동 종합상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합상담 담당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서울시 마포구 어르신동행과의 허보연 주무관이 강사로 초빙돼 ‘종합상담의 핵심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 주요 내용은 종합상담 업무 흐름, 초기 상담 및 모니터링 상담 기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종합상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복지팀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공유기업 육성 위해 최대 500만원 지원
광명시가 공유기업 육성 및 지정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물건, 공간, 재능 등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공유기업 육성 분야와 공유기업 지정 사업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공유기업 육성 분야는 광명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본점을 광명시에 둔 사업 기간 7년 미만의 기업과 단체가 대상이다.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유기업 지정 사업은 관련 법령에 따른 지정 요건을 갖춘 단체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안을 대상으로 광명시 공유경제위원회의 1차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공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
시흥시,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추진에 박차… 핵심은 '시민 참여'
시흥시가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3월 13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관계기관과 함께 환경교육의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시흥시 환경교육 정책의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과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환경교육위원회, 교사연구회, 주민자치회,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관계기관, 시청 담당 부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설명회에서는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의 비전과 목표, 전략 과제별 실행 방안, 평가 및 환류 체계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시화호, 오이도, 호조벌 등 시흥시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교육 확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주민자치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마을 단위 환경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학교 환경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먹거리 생활 실천 기반 탄소중립 환경교육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양순필 환경국장은 "시는 시화호와 연안 생태계 등 풍부한 환경자산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환경 교육을 추진해 온 도시"라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2차 환경교육계획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역사, 생태, 환경을 연계한 빅히스토리 기반 환경교육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4월 초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환경교육도시 운영계획을 수립,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사를 거쳐 올 하반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광명시, 갑질 근절 등 청렴 조직 문화 확산에 주력
광명시가 공직 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청렴 혁신 분위기 조성에 나선 것이다.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2026년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계획 공유 회의'가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이번 회의의 핵심은 올해 추진할 청렴 시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데 있다.광명시는 갑질 및 부당 지시 근절, 부패 요인 사전 차단, 부패 통제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총 25개의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체감형 신규 시책들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예를 들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부조리 갑질 신고 모의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대응 능력을 키운다. 또한, '1부서 10분 청렴 워크숍'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찾아가는 반부패 컨설팅'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컨설팅은 부서와 외부 기관의 부패 취약 지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패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토대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광명시는 분기별 이행 점검 회의를 통해 시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박승원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광명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외부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지표가 크게 향상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매출 106억원 달성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해 입주기업들의 매출 106억원 달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신규 고용 23명 창출, 15억원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11건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특히 일부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창업보육센터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 운영 기업인 이너부스는 미국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 글로벌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트롱벤처스는 쿠팡, 당근마켓 등 국내 유망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솔라스틱은 차량용 태양광 모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솔라스틱은 최근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성장을 위해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네트워킹 및 판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유망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어린이 대상 '선사·생태 체험' 4월부터 시작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사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신석기 시대 유적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다. 주변의 갯벌과 숲은 훌륭한 생태학습 공간이기도 하다. 시흥시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에서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선사시대 유적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통합형 교육이다.총 10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주중 오전 시간에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아이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책임진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선사유적과 숲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단체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또는 선사유적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포시, 시니어 대상 AI 윤리 교육…디지털 격차 줄인다
군포시가 디지털 취약 계층인 시니어들을 위해 AI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산본도서관은 4월 14일, 55세 이상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AI 윤리 교육'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회의 문제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이번 강연은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지역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들을 시니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강연은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이 맡아 진행한다. 그는 AI 윤리의 개념과 실제 사례를 통해 그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 14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산본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55세 이상 군포시민은 3월 31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수강생 발표는 4월 10일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AI 윤리 교육을 통해 스마트 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특례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용인특례시가 지역 독서 문화 확산과 작은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했다.16일 시장 접견실에서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시는 2년 이상 작은도서관 운영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개인 9명과 단체 5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높은 독서율과 수지도서관의 전국 대출 1위 기록을 언급하며 용인의 독서 열기를 강조했다. 용인시 독서율은 54%로 전국 평균 38.5%를 훨씬 웃돈다.이 시장은 작은도서관들이 시민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고 아동 틈새 돌봄 역할까지 수행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를 표했다. 작은도서관 활동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덧붙였다.시는 올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152곳에 총 6억 5000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도서관에는 냉난방비와 기기를 지원한다.자원봉사자 실비 지원 등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를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연수단, 안양시의회 찾아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안양시는 가든그로브시와 1989년 친선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특히 민박연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3월 16일에 이루어졌으며, 연수단은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홍보 영상도 시청하며 이해를 높였다.8박 9일 일정으로 안양을 방문한 연수단은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박준모 의장은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부터 민박연수와 축제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민박 교류가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