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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해빙기 급경사지 합동 안전점검 실시
남양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호평동 일대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호평파출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화되어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및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지난 12일, 호평 평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호평파출소 관계자들은 호평동 관내 급경사지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낙석 위험이 있는 지역과 붕괴 가능성이 있는 사면을 꼼꼼히 점검했다.점검에서는 사면의 균열 발생 여부와 낙석 위험 요인, 배수시설 관리 상태,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관계자들은 작은 균열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보수하고, 낙석 위험 지역에는 안전망을 추가 설치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김길원 호평 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해빙기에는 급경사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해빙기 동안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정약용도서관,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인문학 강연 개최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이 오는 21일,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연다.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소통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강연은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김민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김 교수는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번 강연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 문제를 짚어보고, 인간의 사고 과정과 의사소통 방식을 심리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 교수는 특히, 사람마다 경험과 인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고 일상 속 소통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약용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남양주 다산2동 자원봉사단, 황금산 안전 파수꾼 자처
남양주시 다산2동 자원봉사단이 황금산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최근 정례회의를 통해 황금산 약품함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황금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원봉사단은 구급함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원과 다산2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서는 2026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설명,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 자원봉사단원 영입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후에는 황금산에 설치된 구급함 6개소를 점검하고 부족한 약품을 보충하는 정비 활동이 이어졌다.자원봉사단은 황금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신하철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안상영 다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해 주는 자원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산2동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봄맞이 맨발걷기길 17곳 전면 개장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공원과 녹지에 조성된 17곳의 맨발걷기길을 3월 16일 전면 개장했다.이번 개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겨울철 동안 잠시 문을 닫았던 맨발걷기길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시는 개장에 앞서 세족 시설과 에어건 등 부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설명이다.남양주시의 맨발걷기길은 화도읍 월산지구 근린공원, 다산중앙공원, 오남호수공원 등 주요 공원과 녹지에 조성되어 있다. 황토와 마사토로 만들어진 걷기길은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특히 황금산문화공원의 맨발걷기길은 지난해 설치된 세족장이 해빙기 이후 3월 중 수도관 연결 공사를 마치고 시운전과 점검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시민들이 직접 맨발걷기길 관리에 참여하는 자율정비 방식도 도입한다. 각 걷기길에는 ‘마음비움 빗자루’가 비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을 위한 공원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교회와 함께 봄맞이 '쓰담데이' 실시
남양주시 와부읍이 팔당교회와 손을 잡고 봄맞이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팔당교회 교인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쓰담데이'는 지역 사회의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참가자들은 팔당1리 마을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생활 쓰레기 약 86kg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팔당교회 교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환경 정비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와부읍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와부읍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진접읍 이장협의회, 연평리 일대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 펼쳐
남양주시 진접읍 이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연평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우리동네 새단장 쓰담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읍 이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참가자들은 연평리 365-1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과 주변 배수로를 꼼꼼히 정비했다.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무려 1.5톤이 넘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재철 진접읍 이장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여 지역 주민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장협의회가 깨끗한 진접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장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진접읍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공세-지곡 연결도로 지연, 보상 아닌 예산과 행정 의지의 문제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7년째 착공조차 하지 못한 '공세-지곡동 간 연결도로'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용인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박 의원은 해당 도로가 기흥구 공세동과 지곡동을 잇는 약 1.4km 구간의 간선도로로 터널과 교량이 포함된 핵심 인프라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도로는 이케아, 롯데아울렛,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 이용객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2019년 실시설계 이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첫 삽조차 뜨지 못하는 실정이다.이날 발언에서 박 의원은 시점별 사업 추진 현황 자료를 분석해 사업 지연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2022년 당시 사업의 준공 시점은 2024년 12월로 예정됐지만 2023년 자료에서는 2025년 12월로 2024년 7월 자료에서는 2028년 6월로 계속 늦춰졌다.급기야 2026년 현시점 자료에 따르면 준공 시점은 2029년 10월로 다시 한번 연기된 상태다.박 의원은 특히 사업 지연의 주된 원인으로 언급되어 온 '보상 문제'에 대해 실제 수치를 근거로 정면 반박했다.박 의원은 "2024년 7월 자료에서 보상률 85%를 기록한 이후, 2026년 현재 보상률은 95%에 머물러 있다"며 "실제 보상 현황을 보면 2022년과 2023년에 이미 대부분의 보상이 완료됐고 2024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을 제외하고 사실상 보상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결국 지연의 실질적인 이유는 보상이 아니라 예산 확보라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박 의원은 실제로 이 사업의 총사업비가 약 678억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연도별 예산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시의 사업 추진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50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2024년에는 본예산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고 2025년에는 추경으로 5억원, 2026년 본예산에는 10억원이 편성됐다.박 의원은 "수백억원 규모의 사업에서 고작 수억원 수준의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행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 사업이 용인 시장의 공약사업임을 강조하며 약속 이행을 강하게 주문했다.박 의원은 "시장께서는 소통 간담회 때마다 조속한 착공을 약속해 왔지만, 행정은 수년째 '예산 확보 시 추진하겠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은 적극적인 행정이라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요구는 '언제 착공하는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며 "공약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필요한 예산을 조속히 확보하고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착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즉시 마련하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
장호원주민자치회, AI 교육으로 주민 참여 혁신 도모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3월 14일 워크숍에는 제3기 장호원읍 주민자치위원 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특히 신입 위원과 기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이에 앞서 3월 11일에는 챗GPT 등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주민 참여형 문제 해결 방식인 리빙랩 사업의 혁신적인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장호원 주민자치회 4개 분과 4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으며, 논의된 내용은 향후 주민 참여형 사업인 리빙랩 의제 발굴 및 지역 발전 사업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장호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과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장호원읍장은 "이번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력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둔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소로 쾌적한 도시 조성
이천시 신둔면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손잡고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와 신둔도예촌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이번 대청소는 봄철 축제 시즌을 앞두고 이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교차로,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강경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둔면이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윤용남 부녀회장 역시 깨끗한 신둔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신둔면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신둔면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이천시 대월면, 어르신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폰 교실' 문 열다
이천시 대월면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초 스마트폰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이천시 성인문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성인 학습자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욱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인공지능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기본 기능은 물론, 음성 검색, AI 챗봇 활용법, 사진 및 정보 검색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기초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삼권 대월면장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성인문해교육은 디지털 문해력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폰 교실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서대문구, 디지털 헬스케어로 어르신 건강 '청신호'
서대문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구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희노인복지관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선제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하게 의료 돌봄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연희노인복지관 1층에 마련된 '스마트 라운지'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스마트 라운지에는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신체활동 측정기 등 3종의 건강관리 장비가 설치돼 있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혈압, 체성분, 근력 등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라운지를 방문, 혈당과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지원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과 관리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구는 건강 측정 결과를 토대로 건강 이상 징후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굴, 방문진료, 복약관리, 재활운동 등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로 연결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돌봄이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강 측정에서 그치지 않고 필요한 의료 돌봄 서비스로 바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대문구는 약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등 지역 보건의료 단체와 협력하고,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의료 돌봄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서대문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체육회, 하남시체육회와 간담회…생활체육 발전 논의
경기도체육회가 하남시체육회를 찾아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체육회는 지난 3월 11일 하남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 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개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하남시체육회 최진용 회장, 방재호 사무국장 및 지도자 16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지도자 수업 대상 규정 개선, 생활체육지도자 임금 체계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특히 어르신 지도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제한된 점, 생활체육지도자 급여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컸다.더불어 체육회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각종 대회 참가 서류 제출 방식 간소화 등 행정 절차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경기도체육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과 체육회 행정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제언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관내 고등학교 자퇴 학생 수가 2021년 321명에서 2025년 598명으로 급증한 현실을 지적하며,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28조에 따라 이들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김 의원은 2015년 봉담읍에 개소한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접근성 문제를 언급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검정고시 준비와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정규 교과목 수업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2028년 준공 예정인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검정고시 강좌를 개설하는 등 각 구별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양질의 정규 교과목 교육을 제공할 강사를 위한 예산 편성도 함께 제안했다.김종복 의원은 "부자든 가난하든,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든 도시에 거주하든, 학교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은 교육에 대한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남양주시의회, 시민 안전·디지털 포용 위한 조례안 6건 통과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6건을 통과시켜 주목받고 있다. 제31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정현미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을 포함, 총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조례안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물놀이 안전관리 대비계획 수립,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요원 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박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도 눈에 띈다. 갈등 예상 사업에 대한 갈등영향분석 실시 근거를 마련하고, 갈등관리심의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정책 추진 과정의 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다.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김동훈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디지털포용 조례안'은 시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차별 없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구축하여 정보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애 의원은 '남양주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주민참여감독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감독조서 작성 및 제출 의무화, 관련 서식 마련 등을 통해 기록 표준화와 관리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도 개정된다. 원주영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취 폭력 등 범죄에 취약한 1인 소상공인과 여성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원 의원은 '남양주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옥외영업 활성화를 꾀한다. 기존 옥외영업 시 옥내 조리 음식물만 제공 가능했던 것을 단순 가열 행위까지 허용하도록 규제를 완화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