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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세계 물의 날 맞아 공릉천·금촌천 대청소
파주시가 오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공릉천 금촌천 대청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주요 생태축인 공릉천과 시민 이용이 많은 금촌천 합류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하천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대청소에는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금촌 1·2·3동 주민자치회,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주자원봉사센터, 파주환경운동연합 등 관계 기관·단체와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한국은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이 주제는 건강한 물 순환 체계 회복과 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공릉천과 금촌천 합류부 일대에서 진행된다. 환경과 하천 보호 활동에 관심 있는 파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안전교육이 실시된 후, 공릉천과 금촌천 일대에서 본격적인 정화 활동이 진행된다. 파주시는 구간별 책임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윤옥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장은 “공릉천과 금촌천은 파주시 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생태축”이라며 “시민이 함께하는 하천 정화 활동이 건강한 물 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하천 관리 활동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염형철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센터장은 “하천은 도시 속에서 자연이 흐르는 중요한 생태 공간이자 시민 삶과 밀접한 생활 공간”이라며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하천을 가꾸고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하천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도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파주시노인복지관, 21년 만에 새 단장… 쾌적한 환경으로 어르신 맞이
파주시노인복지관이 21년간 묵은 때를 벗고 새롭게 단장했다. 노후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16일부터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하는 동시에 승강기 운행도 정상화한다.복지관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파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경로식당 조리 설비 교체, 바닥 보수, 노후 승강기 교체 등이 주요 내용이다.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임시 휴관까지 감행하며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에도 경로식당 환경 개선과 승강기 교체 작업을 꾸준히 진행했다.오랜 기다림 끝에 3월 16일, 드디어 경로식당이 문을 다시 연다. 승강기 역시 안전 검사를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파주시는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고, 최신 설비로 교체된 승강기는 이동 편의를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노인복지관이 이번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욱 신뢰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선으로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파주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조사…세수 확보 나선다
파주시가 부동산을 소유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 세무조사에 나선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주식 변동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누락된 세원을 찾아낼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부동산, 차량 등 자산을 보유한 법인 중 주식을 50% 초과 취득하여 최초로 과점주주가 되거나, 이미 과점주주인 상태에서 지분율을 늘린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과점주주 취득세는 법인의 부동산 취득과는 별개로 발생하지만, 등기 등록 절차가 없고 관련 법령 인식이 부족해 누락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파주시는 국세청으로부터 비상장법인 지분 변동 자료 98건을 제공받아 조사를 진행한다. 과세물건 보유 여부, 신고 납부 여부, 주식변동상황명세서, 주식 출자지분 양도명세서, 주주명부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주식 비율 변동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확인 결과 신고가 누락된 세원에 대해서는 추징이 이루어진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납세의무자가 기한 내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미신고 과점주주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누락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지방세수를 확충하고, 납세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공정한 세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주시, 산림조합과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파주시가 산림조합과 손을 잡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3월 21일부터 22일, 그리고 27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파주시산림조합 조경수유통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나무시장 개장에 맞춰 기획됐다. 파주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파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장터에서는 한수위 파주쌀을 비롯해 벌꿀, 쌈채소류, 버섯, 막걸리 등 다채로운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기타 가공품도 준비되어 있다.총 5개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무시장 방문객들이 직거래 장터에도 많이 들러 파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3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휴무 없이 운영된다. 나무전시 판매장은 시민들의 나무 식재 수요 증가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됐다.조경수, 유실수, 초화류 등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정용 정원수부터 학교, 기관, 공공시설 식재용 수목까지 폭넓게 준비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장위3동, 주민과 학생이 함께 봄맞이 대청소
성북구 장위3동에서 주민과 학생들이 힘을 합쳐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주민, 공무원, 남대문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장위6구역 조합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1주민자치회 1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남대문중학교 학생 40여 명은 수업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학교 주변 하천 산책로와 주택가 골목길을 청소했다.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 관계자들도 힘을 보탰다. 이들은 장위3동 관내 취약 지역과 장위 1·8구역 일대 골목길을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낙엽 등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청소에 참여한 남대문중학교 학생은 “매일 다니는 등굣길을 직접 청소하니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12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장위3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장위3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위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마을을 위해 동참해 준 남대문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동네를 위한 봉사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파주쌀로 맛과 멋을 더하다, 전통 후식 만들기 교육생 모집
파주시가 다음 달 9일부터 파주쌀을 이용한 전통 후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파주 지역 대표 농산물인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 제조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3일부터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파주쌀을 주재료로 봄꽃 떡케이크, 꽃 꿀떡, 개성주악 등 다양한 전통 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맛과 영양을 재발견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떡 제조법을 배울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에 문의하면 된다. -
시흥시, 2026년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 개발 본격 시동
시흥시가 2026년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이번 연구는 2026년 투자유치담당관 신설에 발맞춰 시흥시의 투자유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시흥시정연구원이 연구를 수행하며,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전략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투자유치 현황과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중장기 투자유치 정책 개발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특히 종합 토의에서는 시흥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단계별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인센티브 체계를 마련하여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시는 기업이 먼저 찾는 투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방위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시흥시의 전략산업 중심의 단계별 투자유치 이행안을 구축하고 투자유치 인센티브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기업 지원체계와 전주기 투자유치 시스템을 정비해 글로벌 경제 첨단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의 이번 정책 개발 연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수원시, 공유 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차 뿌리 뽑는다
수원시가 공유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나섰다. 급증하는 공유 모빌리티 이용에 발맞춰,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무질서한 주차 행태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불법 주차 신고 시스템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견인 대상에 공유 자전거까지 포함하는 등 강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신고 시스템 운영 시간을 평일, 주말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늘린다. 주말에는 신고 접수만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확인 후 견인 조치가 이루어진다.견인 유예 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어, 시민 신고 후 대여업체가 1시간 이내에 정비하지 않으면 즉시 견인된다. 특히, 그동안 전동킥보드에만 적용되던 견인 대상이 공유 자전거까지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시는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7월부터는 불법 주차된 공유 자전거에 대해 견인료 3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불법 주차 신고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새빛톡톡'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신고 시스템 운영 시간 확대와 불법 주차 공유 자전거 견인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올바른 공유 모빌리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노원구, 주민 참여 ‘100만 그루’ 나무 심기 2년 차 시동
서울 노원구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을 올해도 대대적으로 이어 나간다.'1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민 생활권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대규모 사업이다.노원구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주민 참여형 생활 숲 조성'이라는 점이다.주민이 직접 동네의 유휴 공간을 발굴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해 주민이 체감하는 녹색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올해는 총 25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국공유지, 아파트 단지, 학교 등 생활권에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숲 조성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생활숲 조성 대상지는 아파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며 신청은 해당 공간의 관리책임자가 할 수 있다.숲 조성을 위해서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조성 후에는 5년간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단기 조경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생활 숲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구는 본격적인 식재 철을 맞아 나무 심기 문화 확산과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월 중 11개의 장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도 개최한다.지난 3월 16일 미래산업고에서 첫 행사가 진행됐다.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공작단풍, 이팝나무, 수수꽃다리 등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나무를 직접 심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구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총 15만 2099그루의 나무를 심어 당초 목표였던 15만 그루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공공분야 46개 사업에서 13만 5717그루, 생활숲 대상지 18개소에 1만 6382그루의 나무를 심었다.한편 노원구는 2024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선도도시'사업에서 수도권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후 조직 개편을 통해 탄소중립국을 신설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GCoM 우수도시 시상식에서 자치구 단위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현재는 올 10월 개관을 목표로 '서울시 최초'자전거 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해의 성과는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한 우리 구민들의 관심의 결과"라며 "올해도 우리 동네의 푸른 쉼터를 늘려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원신동 통장회의 통해 주민 생활 현안 청취
고양시는 지난 16일 원신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릴레이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고양시 동 통장회의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 도로 확장 필요성, 경보 방송 시설 설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44개 동 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는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고양시는 통장회의 방문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앞으로도 릴레이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
명동아트브리즈, 'K-PASS'로 K-컬쳐 체험 기회 제공
서울 중구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BTS 광화문 공연 시기에 맞춰 명동아트브리즈에서 'K-PAS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K-라이프, K-뷰티, K-푸드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포스터의 그림무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명동아트브리즈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호텔과 관광안내소 등에 홍보물을 비치해 더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K-라이프'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를 활용한 '나비 모양 키링'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조각을 직접 배열하며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K-뷰티' 코너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맞춤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진단받고, 최신 미용 도구와 기법을 활용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다.체험 후에는 'K-푸드' 코너에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식혜와 약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K-PASS 프로그램을 통해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K-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동아트브리즈는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구는 K-패스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서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명동아트브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프로그램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
용산구, ‘찾아가는 인공지능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 시범 운영
서울 용산구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적 소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공지능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용산구는 한남동, 해방촌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 상업 거점에 외국인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춰 다국어 통역 지원을 확대하고 언어 장벽을 낮춰, 일상 민원 상담부터 각종 문화 관광 행사까지 외국인 누구나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지금까지는 구청 종합민원실,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꿈나무종합타운 등 3개소에서 고정형 디스플레이 기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야외 행사 등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올해부터 태블릿을 활용해 장소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동시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직원과 민원인이 각자 태블릿에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발언하면, 내용이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화면에 표출되는 양방향 동시통역 방식이다.현재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시범 운영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다.기간 중 현장 정보 수집을 병행해 이용 만족도와 개선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결과를 토대로 6월 이후 정식 도입 여부와 확대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교류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동안 고정된 장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통역 서비스를 이제는 행사 축제 민원 현장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다국적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고양시, 2026년 압류 자동차 인도명령 발송…강제 견인 및 공매 절차 착수
고양특례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2026년, 시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한 인도명령서를 일괄 발송하고 강제 처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인도명령서 발송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이거나, 자동차세 50만원 이상을 4건 이상 체납한 차량의 소유주다. 시는 총 1639건의 인도명령서를 발송,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하지만 인도명령서 발송에도 체납액이 납부되지 않거나, 지정된 인도 기일까지 차량을 인도하지 않으면 강제적인 조치가 이어진다. 4월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과 함께 집중 단속이 시작될 예정이다.특히 고액 상습 체납 차량이나 불법 명의 차량은 발견 즉시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상습 체납 차량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고양시는 유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으로 차량을 소유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경제적 회생을 돕기 위한 조치다.시는 이번 강경 조치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가 보호되고,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흥시, 소상공인 위한 '시흥상권현장지원단' 본격 운영
시흥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3월 23일 문을 연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에 152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기존에는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여, 한 번의 상담 신청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경영 위기 극복, 사업 확장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시는 지원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원단은 관내에서 점포를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및 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