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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구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BTS 광화문 공연 시기에 맞춰 명동아트브리즈에서 'K-PAS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K-라이프, K-뷰티, K-푸드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포스터의 그림무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명동아트브리즈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호텔과 관광안내소 등에 홍보물을 비치해 더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K-라이프'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를 활용한 '나비 모양 키링'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조각을 직접 배열하며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K-뷰티' 코너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맞춤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진단받고, 최신 미용 도구와 기법을 활용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다.
체험 후에는 'K-푸드' 코너에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식혜와 약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K-PASS 프로그램을 통해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K-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동아트브리즈는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K-패스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서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명동아트브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프로그램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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