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고터 세빛 관광특구 통역 자원봉사단 2기 발대…외국어 지원 확대

9개 외국어 봉사단, 관광 안내 서비스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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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초구, ‘고터 세빛 관광특구 통역안내 자원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초구가 '고터 세빛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통역안내 자원봉사단 2기를 발족했다.

이번 2기 봉사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 베트남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추가, 총 9개 외국어 지원 체계를 갖췄다. 72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관광특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맞춤형 관광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활동했던 1기 봉사자 41명이 재참여하여 봉사단의 경험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서초구는 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및 연령 활동 영역을 확대, 관광 안내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봉사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활동한다. 기존 시니어 중심에서 청장년층까지 참여 세대를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세대 통합형 봉사 모델을 구축하여 더욱 활기찬 관광특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활동 범위도 넓혀 관광특구뿐 아니라 구정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도 통역 및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K-패션 뷰티코칭스테이션'과 플리마켓 등 관광특구 내 다양한 행사에서 서초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황명철 봉사자는 "지역사회를 향한 열정과 나눔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그는 "고터 세빛 관광특구 통역안내 자원봉사단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통역안내 봉사단은 구민들에게도 자부심이 큰 활동"이라며 "봉사자들의 전문성과 서초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찾는 서초 관광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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