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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백옥쌀 GAP 농가 대상 쌀 재배 기술 교육 실시
용인특례시가 백옥쌀 농산물우수관리 생산단지 농업인 7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쌀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GAP 인증 기준과 절차, 벼 병해충 진단 및 방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보급 중인 신품종 벼 '청품'의 재배법 교육에 집중했다.시는 청품 벼의 이앙 적기와 수확 시기 등 재배 노하우와 더불어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을 상세히 교육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용인 GAP 단지는 총 956 규모이며, 이 중 267에서 '청품'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청품은 이미 맛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청품은 부드럽고 밥맛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미품평회에서는 용인지역 농업인이 출품한 청품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용인 GAP 단지에서 재배한 벼는 품종 혼종, 도복, 잡초 발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매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추청벼를 대체할 국산 품종 청품 재배를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3월 31일부터 '동네서점 바로대출' 시행…독서 갈증 해소
구로구가 구민들의 독서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획기적인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릴 수 있도록 해, 도서관 방문 없이도 최신 도서를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돕는다. 기존 희망도서 신청 후 수령까지 3주가량 걸리던 대기 시간을 평균 1주일로 단축하여 구민들의 독서 생활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에는 북파크, 비씨지북스 콕콕콕, 열린문고 한솔문고 등 구로구 관내 5개 서점과 구로문화누리도서관, 구로미래도서관 2개 구립도서관이 참여한다. 도서관과 지역 서점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과 공공 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이용 대상은 구로구민 또는 '지혜의등대' 회원이다. '지혜의등대' 홈페이지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을 신청하고 원하는 서점을 선택하면 된다. 대출 가능 안내 문자를 받은 후 3일 이내에 해당 서점을 방문하여 책을 수령하면 된다.1인당 월 2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1회에 한하여 7일 연장도 가능하다. 대출한 도서는 서점이 아닌 구로구 관내 도서관에 반납해야 한다. 반납된 도서는 검수 과정을 거쳐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원하는 책을 더욱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서점 방문이 자연스러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서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덧붙여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을 통해 구로구의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성북구, 아버지-자녀 함께하는 '붕어빵 러너즈' 운영
성북구가 아버지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가족 러닝 프로그램, '성북 붕어빵 러너즈'를 운영하며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붕어빵 러너즈'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모집 규모는 총 8가족이다. 참여 가족은 '팥붕 크루'와 '슈붕 크루'로 나뉘어 활동하며, 매주 주말 오전 정기 러닝에 참여하여 운동 습관을 기른다.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동네 환경정화에 힘쓰고, 야간순찰대 활동으로 지역 안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10월에는 5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와 자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성남시, 식품업소 시설 개선 위해 1% 초저금리 융자 지원
성남시가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식품업소 시설 개선 및 운영 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시는 총 42억원 규모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 연 1%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시설 개선과 원활한 사업장 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성남시 소재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다. 생산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영업장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 운영 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다만, 프랜차이즈 업소는 영세 자영업자에 해당하지 않아 시설 개선 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분증,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지역 내 농협은행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전 신용 조사서와 신청서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융자 가능 여부와 대출 금액은 신청자의 담보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된다. 지원 신청 접수는 기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5개 식품업소에 총 6억 6900만원을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이 식품업소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4월 3일 화려한 개막
서울 은평구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 은평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박정현, 다이나믹듀오, 장윤정 등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3일에는 트로트 콘서트와 지역 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가수 박정현의 무대는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4일에는 은평구민 오픈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은평구립합창단과 사단법인 한국전통춤연구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다이나믹듀오, 로이킴, 장윤정이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은평구민 오픈무대는 주민 참여형 공연이다. 노래, 춤,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구민들이 직접 무대를 꾸민다. 오픈무대 참가자는 3월 20일까지 모집하며, 공연 영상 제출 후 사전 심사를 거쳐 25일 선정 결과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오픈무대 공연은 4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체험, 놀이, 먹거리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며 봄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답례품으로 '은평구석 1열 관람권' 70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불광천 벚꽃축제를 1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봄을 만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안전 관리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3개 구청 찾아가는 민원 상담 실시
성남시가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3개 구청을 순회하며 상담을 진행한다.수정구청을 시작으로 중원구청, 분당구청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독립적인 민간기구다. 시민옴부즈만에서 명칭을 변경했다.이번 순회 상담은 3월 18일 수정구청을 시작으로 3월 25일 중원구청, 4월 1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다. 각 일정별 오후 1시 30분부터 위원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고충 민원을 상담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상담에는 시민참여단 위원 7명이 동행하여 시민들에게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역할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위원은 임동본, 박완정 위원 등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공개 모집과 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위촉됐다.평소에는 성남시청 동관 9층에 사무실을 두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홈페이지나 우편, 전화를 통해서도 민원을 접수받는다.지난해 처리한 고충 민원은 267건으로, 공공분양 주택지 인접 보도 배전설비 이전, 공영주차장 월주차 이용 방식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수치다.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40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사각지대 민원 발굴, 위원회 홍보, 배심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민원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북구 장위1동, 3년간 이어진 치매 노인 학대 종결
서울 성북구 장위1동에서 치매와 빈곤이 겹친 고위험 노인 학대 사례가 해결됐다. 3년간 지속된 악몽 같은 폭력은 민·관·경의 협력으로 막을 내렸다.사건의 발단은 장위1동에 거주하는 90세 김 모 어르신과 75세 사위 정 모 씨였다. 두 사람 모두 치매를 앓고 있었고, 기초생활수급비로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질병과 경제적인 어려움은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고, 결국 갈등은 폭력으로 번졌다.상황은 심각했지만, 김 어르신이 거주지 이탈을 완강히 거부하면서 분리 보호는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3일, 사위 정 씨가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장위1동 주민센터는 즉각 움직였다. 다음 날 경찰과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 가정방문을 실시, 피해자 안전 확보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장위1동 주민센터 김강연 주무관은 가해자인 정 씨를 설득, 요양병원 입원을 이끌어냈다. 처벌보다는 치료와 보호가 우선이라는 판단이었다. 주민센터는 병원 입원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직접 처리하며 분리 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3월 16일, 정 씨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면서 3년간 이어진 끔찍한 학대 상황은 마침내 종결됐다.장위1동은 이 가구를 위기가구로 지정,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했다. 식사 지원, 요양보호사 연계,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재발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피해 가족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장위1동 주민센터가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다"며 "어르신의 평온한 노년을 지켜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상희 장위1동장은 "어르신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생활 안정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위험 취약 가구에 대한 맞춤형 돌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자체 중심의 통합 대응과 발 빠른 현장 행정이 결합된 모범적인 노인 학대 해결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성북구,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재가암 분야’ 장려상 수상
성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가암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건강돌봄과 지역사회 연계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17일,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북구의 성과가 빛을 발했다.성북구보건소는 동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재가암환자에게 맞춤형 건강돌봄을 제공해왔다. 건강 상태와 돌봄 여건을 꼼꼼히 고려한 상담, 건강관리, 그리고 보건 복지 자원 연계가 핵심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재가암환자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치료 후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돌봄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재가암환자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주민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가암환자의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재가암환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기반 재가암환자 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북구의 노력은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성북구, '뚝딱뚝딱 자전거 수리점'으로 자원 순환 앞장
성북구가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 재사용하는 '뚝딱뚝딱 자전거 수리점'을 운영한다.생활 폐기물 감량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수리점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문을 연다.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자전거 수리와 수리 교육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자전거 무상 안전 점검을 기본으로 한다. 브레이크 및 기어 조정, 부품 교체 수리 등도 이뤄진다. 간단한 자전거 수리 방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뚝딱뚝딱 자전거 수리점'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자전거를 점검하고 직접 수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고쳐 쓰는 문화 확산과 폐기물 배출 감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도봉구, 4월 한 달간 전 세대 아우르는 다채로운 환경 교육 운영
도봉구가 4월 한 달 동안 도봉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총 11종의 다채로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각 연령대에 맞춰 유아, 초등 3~4학년, 성인, 그리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강좌들로 구성됐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로컬푸드 강좌도 눈에 띈다.유아 대상으로는 4월 4일 '생태놀이터 자연은 내 친구'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4월 11일과 25일에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짜가 나타났다 ‘씨앗마을 해결단’'이 운영된다.성인을 위한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4월 4일과 22일에는 '도봉구 제로씨 초급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온실가스, 도시숲, 자원순환을 주제로 고체 샴푸바와 소창 행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4월 15일에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달달한 환경달력-커피박 키링 만들기' 특강이 열린다. 4월 9일, 16일, 23일에는 '압화 미술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4월 18일에는 '지구에도 고운, 우리 가족의 로컬푸드'가, 4월 25일에는 '계절을 담은 발바닥공원 자연체험'이 마련되어 있다.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봉구는 이번 환경 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양천구,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 위해 1087억 원 투입
양천구가 청년들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경제, 주거, 교육, 복지, 문화, 참여, 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총 35개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청년예산공시제'다. 이 제도를 통해 청년 정책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청년 예산 비중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지난 2월 27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통합회계 기준 총예산 1조 1080억 원 중 약 9.8%에 해당하는 1087억 원이 청년 예산으로 편성됐다. 양천구의 청년 인구는 약 1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한다.양천구는 '청년예산공시제'를 통해 사업별 예산 규모 및 집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배분 기준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종합 계획 수립과 더불어 일 경험 기회 확대, 경제 및 주거 부담 완화, 미래 준비 지원, 삶의 질 향상, 참여 기회 확대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구체적으로 낮은 청년 고용률과 높은 청년 1인 가구 비율이라는 현실을 고려하여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
용산구, 민관협력 일자리사업 본격 가동…
서울 용산구는 올해 2억3000만원의 일자리기금을 투입해 '2026년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민간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구는 지난 1월 15일부터 15일간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해 전문성과 사업 적합성 등을 평가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초 참여 기관을 선정했다.올해는 총 4개 기관과 협력해 5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5월에는 AI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 항공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항공보안아카데미)이 먼저 시작된다.이어 6월에는 A 데이터 기반 실무마스터 양성과정한국HRD기업협회) AI 콘텐츠 제작 실무인재 양성과정이 운영된다.10월에는 지난해 높은 취업 성과를 거둔 에어컨 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미취업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용산구민이며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전액 무료 교육과 함께 1대1 취업 상담, 취업 연계 등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용산구의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은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해 5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한 결과 '에어컨 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은 87.5%의 취업률을 기록했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교육 강사 양성과정'도 80%의 취업률을 보였다.또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과정'교육생들은 '2025년 APEC AI 콘텐츠 제작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교육 과정의 전문성도 입증했다.각 과정별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은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 또는 해당 운영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 궁금한 점은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탄천·운중천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120회 운영
성남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지역 내 3곳의 습지에서 총 120회의 생태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며, 10명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은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생태체험은 아이들이 습지 속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주변 식물로 꽃다발을 만들거나 나뭇잎 낚시 놀이를 하는 등 자연을 활용한 놀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18명이 생태체험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이들은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와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 생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중랑구, 노후 주택 수리비 최대 1200만원 지원…취약 가구 우선
중랑구가 노후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6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이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모두 신청 가능하다.단독주택은 공시가격 6억 5천만원 이하, 공동주택은 공시가격 6억원 이하여야 한다.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와 주거 취약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지원되는 공사는 창호 단열, 난방, 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 공사다.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도 포함된다. 소화기, 화재 감지기 등 소방 안전 시설 설치도 지원 대상이다.지원 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주거 취약 가구에는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반 가구가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 옥탑방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 승인 20년 이상 된 저층 주택도 지원한다.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묵2동 주민센터 지하 1층 중랑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상담 후 가능하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노후된 주택 수리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모집 공고나 '중랑 집수리 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