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양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토공 및 사면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례적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이 직접 점검을 주재했다.
점검 대상은 시도30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과 은남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 공사 현장 2곳이다. 시는 사면 및 구조물 안정 상태, 절개지 비탈면 토사 유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배수시설과 비탈면 보호시설 관리 상태,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도 집중했다.
해빙기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져 사면 붕괴나 토사 유실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특히 대규모 토공 현장은 작은 균열이나 배수 불량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해빙기 동안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