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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해 입주기업들의 매출 106억원 달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신규 고용 23명 창출, 15억원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11건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일부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창업보육센터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 운영 기업인 이너부스는 미국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 글로벌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트롱벤처스는 쿠팡, 당근마켓 등 국내 유망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솔라스틱은 차량용 태양광 모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솔라스틱은 최근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성장을 위해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네트워킹 및 판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망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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