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어린이 대상 '선사·생태 체험' 4월부터 시작

시흥오이도박물관, 유아 눈높이 맞춘 역사-생태 통합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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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서 어린이집 유치원생 대상 ‘선사 및 생태 체험 프로그램’ 4월부터 운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사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신석기 시대 유적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다. 주변의 갯벌과 숲은 훌륭한 생태학습 공간이기도 하다. 시흥시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에서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선사시대 유적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통합형 교육이다.

총 10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주중 오전 시간에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아이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책임진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선사유적과 숲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단체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또는 선사유적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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