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만세구, 고혈압·당뇨병 예방 위한 맞춤 관리 돌입

1380명 대상 교육 상담 표준화 사업…심뇌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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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만세구보건소 전경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23일부터 12월까지, 만세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지역 주민 1380명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국내 사망 원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만세구보건소는 체계적인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전단계 대상자, 그리고 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투입된다.

교육은 상설과 비상설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설교육은 4월부터 보건소와 만성질환관리센터에서 진행되며, 2~4주 과정이다. 찾아가는 비상설교육은 3월 23일부터 시작, 보건지소, 경로당, 노인복지관, 사업체 등을 직접 찾아간다. 혈압 혈당 측정은 물론 질환 예방 교육과 1:1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통해 자가관리 능력 향상 정도를 평가한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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