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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날개 드림'을 추진한다. 2026년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총 2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날개 드림'은 2017년부터 양평읍에서 진행해 온 지역 특화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초·중·고·대학생 총 25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방식은 학생별 상황에 맞춰 차별화했다. 기초생활보장 가구 신입생 15명에게는 입학지원금을 양평지역사랑상품권으로 1회 지급한다. 조손가정 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추천 학생 10명에게는 학업지원금을 매월 계좌이체 방식으로 총 12회 지원한다.
입학지원금을 양평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학업지원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한다.
한순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학업 지속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담은 뜻깊은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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