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 , 경기도 RISE 사업 연계 ‘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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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업무협약_사진 (사진제공=경기도)



[PEDIEN]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은 지난 7 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연천군 , 가톨릭대학교 , 한국지역문화학회와 경기도 RISE 사업과 연계한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경기도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의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 지자체 · 공공기관 · 연구기관 ·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 지역문화 · 역사 · 생태 자원 기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 지역 특화사업 및 순환경제 ·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실증 사업 추진 △ 지 · 산 · 학 · 연 · 관 · 민 연계 협력 네트워크 공동 운영 △ 기타 경기도 RISE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교류 · 협력 등을 추진한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의 성과를 위해 연천군 , 가톨릭대학교 , 한국지역문화학회와의 다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이 가진 지역문화 및 역사 분야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발전시켜 경기북부 지역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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