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답동맨션 경로당에 온정 더하다

새마을금고와 협력, 어르신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 신포동이 답동맨션 경로당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신포동은 새마을금고 재단과 함께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답동맨션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답동맨션 경로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텔레비전, 에어컨, 안마의자, 청소기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물품을 지원받았습니다. 노후된 시설과 부족한 편의시설로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은 이번 지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손기학 답동맨션 경로당 회장은 신포동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순 신포중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은 새마을금고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포동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