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수원시의원, 짜장면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와 소통

정자1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하며 나눔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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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수원시의회)



[PEDIEN]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이 정자1동 동신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나눔 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직접 짜장면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등 소통에 힘썼다.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봉사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숙 정자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할 때가 많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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