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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흥미와 오감 발달을 돕기 위해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수업으로, 아이와 양육자의 친밀감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도서관 측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촉감놀이, 노래, 율동 등을 결합하여 영유아가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유도한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총 네 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7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새싹반’을 시작으로, 13~24개월 ‘잎새반’, 25~36개월 ‘열매반’, 그리고 37~48개월 ‘나무반’으로 구성됐다.
각 반은 영유아와 양육자 10쌍씩을 모집하며,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반별로 총 5회차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수업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자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측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촉감놀이, 노래, 율동 등을 결합하여 영유아가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유도한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총 네 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7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새싹반’을 시작으로, 13~24개월 ‘잎새반’, 25~36개월 ‘열매반’, 그리고 37~48개월 ‘나무반’으로 구성됐다.
각 반은 영유아와 양육자 10쌍씩을 모집하며,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반별로 총 5회차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수업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자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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