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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의체가 지난 2일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과 회비를 활용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튀김, 나물, 김치 등 10여 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보듬었다.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나눔 외에도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헌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대형 북부동장 역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의체가 지난 2일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과 회비를 활용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튀김, 나물, 김치 등 10여 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보듬었다.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나눔 외에도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헌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대형 북부동장 역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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