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살예방과 생명존중교육 위해 강사 3명 뭉쳤다.

5일 자살예방의 날 맞아 세종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기념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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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진구, 자살예방과 생명존중교육 위해 강사 3명 뭉쳤다.



[PEDIEN] 광진구가 5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생명사랑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세 명의 이야기, 하나의 희망’의 제목으로 3명의 강사가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우은빈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서현 일러스트 작가, 조성준 정신간강의학과 전문의가 서로 다른 삶 속에서 느낀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큐알코드나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 이번 강연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건강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자살위험군 위기관리 상담, 자살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운영, 자살예방 캠페인 등 자살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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