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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는 지난 26일 단원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복지현장의 정책 제안 필요성과 과제’ 강의 △정책 제안 분임토의 △분임 토의 결과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제안 마련을 위해 중점 추진됐다.
황인득 회장은 “사회복지학교를 통해 정책제안 필요성을 함께 배우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사회복지학교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시에 필요한 정책을 함께 모여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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