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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유적 축제장에서 자원봉사 체험부스 및 편의시설 휠체어 유아차 대여소, 전곡리안 의상실 운영 등 자원봉사 11개 단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 4일간 약 6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운영했다.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무료 체험부스는 축제장 내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됐으며 병뚜껑으로 만드는 연천, 공룡 포레스트 파우치 키링 만들기, 내가 고르는 랜덤체험, 대왕 카네이션 만들기, 종이로 전하는 달콤한 내마음 5개의 색다른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준비한 재료가 조기 소진되어 대체 체험으로 운영하는 등 가족 및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자원봉사 상황실에서는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조사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400여명이 참여해 환경오염이 개인 생활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조사 등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일깨웠으며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에코백과 병뚜껑 업사이클링 치약짜개가 배부됐다.
이번 축제 체험부스 운영과 편의시설 대여, 의상실 운영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번개봉사단, 도란도란연천,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새마을부녀회,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했으며 1일 150여명이 참여 4일간 약 600여명이 참여해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5월 한창 바쁠 농번기, 황금연휴에도 연천 구석기축제를 찾는 많은 방문객을 위해 4일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끝까지 안전한 활동을 진행 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드리며 많은 인파 속에 축제장 곳곳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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