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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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 교실’ 운영을 확대한다.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 교실’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 교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높은 학교 만족도와 수요에 따라 올해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5개 초·중·고·특수학교, 1,508학급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며 도서 지역 학교와 특수학교까지 포함해 교육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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