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천년문화체험관, 5~6월 주말프로그램 운영

다음달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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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홍주천년문화체험관, 5~6월 주말프로그램 운영



[PEDIEN]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6주동안 진행되었던 3월~4월 주말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해 다음달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5~6월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주말프로그램은 7개 프로그램에서 총 41회 진행됐고 822명의 어린이 및 동반가족이 참여했다.

홍성을 비롯해 예산, 서산, 세종, 천안, 당진, 보령, 아산, 대전, 부여 등 여러지역의 사람들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오는 5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새로운 주말프로그램에서는 2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공예로 만나보는 홍성의 문화유산‘홍주읍성’ △다양한 공예체험 이모저모 △조몰락조몰락 고운 우리떡 △오늘은 내가 전통 공예 장인 △옛스럼 고이 간직한 등나무와 비누 △서양디저트 구움과자의 만남 △흙에 혼을 담아 옛 도공의 삶을 엿보다 △내 손안 전통의 맛과 멋 △우리의 장단과 춤을 찾아서이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 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전에 비해 더 많은 종류의 공예체험을 비롯해, 홍성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예프로그램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에게 전통 뿐만 아니라 우리 홍성의 우수한 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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