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배우는 교양 강좌, 서구 2학기 평생학습 개강

5월2일부터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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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집 앞에서 배우는 교양 강좌, 서구 2학기 평생학습 개강



[PEDIEN]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오는 5월 2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휴공간에서 2025년 2학기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동 자치센터, 작은도서관 등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학기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서구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건강 돌보기 △손 글씨 △라인댄스 △요가 △스마트폰 활용 교육 △성인 아크릴화 △전문 해설자와 함께하는 미술 감상 △하모니카 △아동미술 △바둑 △우쿨렐레 등 다양한 강좌가 제공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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