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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창군은 용평면 용전리 농어촌도로 301호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확장·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본 구간은 협소한 노선으로 교행이 어렵고 도로가 노후화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큰 곳이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평창군은 174m 구간을 폭 6m로 확장한다.
본 공사는 이달 28일 착공해 2025년 9월 중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용평면 주민들과 도로 이용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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