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 횡성읍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김장 나눔 행사가 이틀간 진행됐다.
횡성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저소득층 지원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325가구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 지역 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배추를 절이고 속을 버무리는 과정을 거쳐 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각 가구에 전달되었다.
김치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함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승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최동섭 횡성읍장은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과 시간을 나누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단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횡성읍은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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