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관내 7개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컷 맘껏 함께 놀자 체육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동·내가·대월·명신·삼산·송해·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아들은 파도타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체육놀이 한마당은 소규모 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래와 함께 놀이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다른 유치원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교류의 폭을 넓히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에 권역별 소규모 유치원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이음놀이’ 프로그램을 권역 간 교류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까지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하는 ‘이음놀이’를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이번 체육놀이 한마당을 통해 유아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뛰고 서로 응원하면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