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립 교정시설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11월 4일 법무부 과천 청사를 방문해 국립 교정시설 유치 제안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하며 국가 시설 유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제안서 제출은 단순한 신청을 넘어, 영덕군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군은 후보지 접수, 주민 공청회, 여론조사 등 다각적인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군민 여론조사에서 80.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29일 영덕군의회에서도 유치 동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되면서 제안서 제출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서에는 영덕군이 가진 우수한 입지 여건과 지역 발전 가능성, 그리고 유치를 위해 준비해 온 과정들을 상세히 담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립 교정시설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평가 과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덕군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국가 시설과 지역 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법무부의 평가 과정에서도 지역의 여건과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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