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청소년, 뉴질랜드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첫만남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027년 2월 예정된 글로벌 캠프를 앞두고 곡성 청소년들의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지난 4일, 재단은 2026년 글로벌 캠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학생들과 실시간 온라인 화상수업을 진행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화상수업은 한국과 뉴질랜드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주제를 공유하고 해당 주제를 선정한 이유를 발표하며 지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1 버디챗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버디로 배정된 한국과 뉴질랜드 학생들은 개별 화상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일상과 관심사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2027년 2월에 있을 뉴질랜드 해외 글로벌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캠프와 해외 캠프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여 곡성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2027년 2월 뉴질랜드에서 직접 만나게 될 현지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먼저 소통함으로써, 향후 현지에서 진행될 프로젝트 수업과 다양한 교류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 의지를 더욱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