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6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 결핵 관리 사업’ 우수상 수상 (구리시 제공)



[PEDIEN]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2026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결핵 퇴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구리시보건소와 협력하여 결핵 환자의 치료 시작부터 완료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한 결과다.

2007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 보건소가 힘을 합쳐 결핵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15년 이상 구리시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하며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 연계에 힘써왔다. 또한, 환자들이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꼼꼼한 복약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이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우수상 수상은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결핵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관리의 질을 높여 치료 성공률을 제고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구리시보건소가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귀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결핵 환자의 치료와 복약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공공 협력 국가 결핵 관리 사업을 통해 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결핵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