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의료원과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안군 증도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3일, 자매결연지인 증도면의 의료 접근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증도면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1.1%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상당수 존재한다.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을 비롯해 의사 8명, 간호사 9명, 행정인력 8명 등 총 2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내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등 5개 진료과에서 무료 상담 및 진료를 진행했으며, 혈압·혈당 검사, 초음파 및 골밀도 검사, 산부인과 검진, 건강 교육 등 다채로운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신안군 간 도농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 간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최형호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이로동장은 “의료봉사에 함께 참여해 준 목포시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증도면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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