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제46회 자유수호 희생 합동위령제’ 거행 (계룡시 제공)



[PEDIEN] 계룡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제46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응우 계룡시장, 이양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악밴드의 장엄한 연주는 위령제의 엄숙함을 더하며 참석자들의 경건한 마음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교 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살풀이 공연과 클라리넷 추모 연주는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신영태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이번 위령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의 정신을 깊이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매년 합동위령제를 개최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애국심과 안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