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특별한 가족음악회 ‘혹부리영감과 도깨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모 세대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혹부리영감’ 이야기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과 연극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착한 혹부리 영감이 깊은 산속에서 만난 도깨비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모차르트, 그리그, 생상스, 브람스, 차이콥스키 등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들이 동화 속 장면들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각 클래식 곡의 전후에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대사가 더해져 음악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러한 구성은 어린이 관객들도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은 도깨비의 등장과 신나는 잔치, 유쾌한 소동 등 한 편의 동화처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클래식 음악과의 첫 만남을,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부모가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같은 무대를 함께 보며 웃음을 나누는 경험은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연장을 친숙하게 느끼고,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혹부리영감과 도깨비’ 공연에는 극단 아주작은 연극놀이터의 김장미 대표가 할머니 역으로 출연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와 함께 바이올린의 문소희, 이서영, 비올라의 박서영, 첼로의 이보람, 플루트의 김진솔, 피아노의 김지인, 드럼의 손주영이 참여하여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의 시나리오는 곽현정이 맡았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 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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