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센터는 지난 5일, 정선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기 희망e웃 73명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e웃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삶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이장, 수도검침원, 교육복지사,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복지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줄이고,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에서는 정선군 통합돌봄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그리고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주요 복지 정책 및 지원 사업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정선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과 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각 사업의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및 연계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지식들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구체적인 방법 또한 함께 교육했다.
이와 함께,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특화사업 현황과 그동안 추진해 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사례들도 공유되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이웃의 어려움이 실질적인 행정기관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김재성 정선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행정과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희망e웃의 복지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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