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정선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이상기후로 인한 돌발성 폭설과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2027년 동절기 제설대책'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9월 15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를 제설대책 준비기간으로 설정한 군은 군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총 668개 노선, 1048km에 달하는 관리 대상 도로에 대한 제설 장비와 자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별 특성과 교통량, 경사도, 통행 빈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제설 우선순위를 정하고, 폭설 발생 시 주요 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올해는 제설제 구입에만 7억 원을 투입하여 소금 4400톤과 염화칼슘 5200포를 비축한다. 이는 폭설과 결빙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어 군민들의 안전한 이동로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은 기상 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