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겨울철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접종 기간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아이들의 감염병 전파를 막고, 겨울철 독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아동은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총 2회 접종해야 한다.
용인시는 이번 어린이 집중 접종 외에도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현재 용인시민 중 60세부터 64세까지의 연령층과 15세부터 59세까지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등은 지역 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용인특례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해당 의료기관에 문의하여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역시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11월 5일 용인특례시가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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