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어린이 참여형 공연’ 단체 관람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겨울왕국'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리며,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총 520명의 어린이를 무료로 초청한다.

'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겨울왕국' 공연은 아렌델 왕국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배경으로, 성탄절 보물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린이들이 대형 눈 굴리기, 함께 노래 부르기, 겨울 놀이 즐기기 등에 직접 참여하며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씩 60분간 진행된다. 관람 대상은 2020년부터 2022년생까지의 어린이이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단체 관람만 가능하다. 회차당 최대 130명씩, 총 4회에 걸쳐 520명의 어린이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기간 내에 기관별 단체 관람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