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5동, 사회단체 후원·시상금 기부로 ‘화성형 그냥드림’ 나눔 확대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5동이 지역 사회단체들의 후원과 동장의 시상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화성형 그냥드림’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생필품과 먹거리를 조건 없이 제공하고 복지 상담을 연계해 결식 우려 가구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추진된 ‘화성형 그냥드림’ 사업에는 관내 10개 사회단체협의회가 11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지현 동탄5동장은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과 생활밀착형 공모사업 ‘그냥드림 잇-다’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총 50만원 전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복지 현장에서의 성과가 실질적인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를 더했다.

동탄5동은 화성특례시 9개 동 중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1400가구, 한부모가정 114가구, 장애인 1234명, 노인 4275명 등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동탄5동은 ‘그냥드림’ 사업 추진 실적에서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중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현 동탄5동장이 통합돌봄과장 재직 시절 사업의 초기 방향을 정립하고 거점형 사업장 5개소, 복지관, 읍·면·동을 중심으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

지 동장은 행정안전부 차관 및 보건복지부 차관의 현장 방문 시 설명을 맡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영상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화성형 그냥드림’ 사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도 앞장섰다. 동탄5동 부임 이후에도 현장의 수요에 맞춰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현 동탄5동장은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장님들, 그리고 해피벨 한국사회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사업의 성과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생필품 지원이 복지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이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