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만 보고 간다고? 나만 따라와 중구, ‘하루 여행 코스’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중구 제공)



[PEDIEN] 서울 중구가 방문객들이 직접 발굴한 중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중구 하루 여행’ 관광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남산과 명동 등 유명 관광지는 물론, 골목길의 숨겨진 맛집이나 이색적인 체험 코스까지, 참가자만의 특별한 중구 여행 경험을 사진, 영상, 글로 담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다. 남산의 자연 경관과 정동의 역사 문화 공간, 명동과 남대문시장의 K-컬처 쇼핑과 먹거리는 물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중림동, 을지로 등의 개성 넘치는 골목과 핫플레이스가 방문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여행 코스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공모는 ‘오늘 하루, 중구 여행’과 ‘중구 투어패스 체험’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오늘 하루, 중구 여행’ 분야는 중구의 명소 3곳 이상을 포함하는 하루 여행 코스를 소개하면 된다. ‘중구 투어패스 체험’ 분야는 ‘중구 투어패스’를 활용해 가맹점 3곳 이상을 이용한 경험을 여행 코스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이다. ‘중구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 내 주요 관광지, 맛집, 카페, 전시·체험 시설 등에서 무료 입장, 기념품 제공,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구매할 수 있다.

중구민을 포함한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는 블로그·브런치 글, 카드뉴스 등 아티클 형태나 60초 이내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영상 형태로 제작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온라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콘텐츠를 전체 공개로 게시한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 서류와 원본 파일을 보내야 한다.

중구는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스토리텔링, 정책 연관성,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83명에게 53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70만원, 우수상 분야별 3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 분야별 8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분야별 30명을 추첨해 각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참가상으로 증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12월 11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중구의 관광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되어 남산, 명동 등 인지도가 높은 명소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 특색 있는 골목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중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중구 여행의 즐거움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구 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