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 장애인 축제 한마당’ 개최…10월 30일 일원동 마루공원서 기념식부터 공연, 체험, 장애인 취업 지원까지 폭넓게 진행 (강남구 제공)



[PEDIEN] 서울 강남구가 오는 10월 30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강남 장애인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 주최, 장애인단체 및 시설연합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비장애인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념식, 공연, 체험, 취업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구성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밀알학교 타악기 앙상블 '소리모아'와 아크로바틱 치어리딩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트로트 가수 배아현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구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강남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기업 3개소에는 현판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함을 표한다.

행사장에는 관내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24개의 체험 부스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부스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상담, 직업능력평가, 취업 지원 안내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휠체어 및 전동 보조기기 세척·광택 서비스, 한궁·슐런·뉴스포츠 체험, 수어 단어 배우기, 점자 블록 체험, 소리로 만나는 도서 체험,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강남구청 장애인복지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과 동행하는 행복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